유럽의 필란트로피,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사랑의 열매 나눔총서 8)
- 저자
- 크리스토퍼 카니
- 역자
- 박선령
- 출판사
- 교유서가
- 발행일
- 2022-03-08
- 사양
- 412쪽 | 153*224mm | 무선
- ISBN
- 979-11-92247-03-8 03330
- 분야
- 정치/사회
- 정가
- 18,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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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변화하는 유럽 변화하는 필란트로피
필란트로피 분야의 혁명
다가오는 새로운 필란트로피
자비는 아픈 사람에게 침대를 보내는 것이고,
필란트로피 활동은 그를 도우러 가는 것이며,
자선은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다.
사랑의열매 나눔총서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가 기획한 총서입니다.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복지국가와 필란트로피, 비영리·기부·나눔 영역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외 저서를 소개하여 나눔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여덟번째 사랑의열매 나눔총서인 이 책은 유럽의 필란트로피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방면의 증거와 함께 변화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고액 기부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부, 사회적 필요성, 금융 혁신이 유럽의 필란트로피 분야에 어떻게 혁명을 일으키는지 변화 양상을 포착하여 필란트로피 활동의 실용적 정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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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필란트로피 활동과 기금 모금 부문의 연구원, 컨설턴트, 트레이너다. 바르셀로나 인근에 거주하면서 재단, NGO, 예술 및 교육 단체와 함께 일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대학교와 유럽 곳곳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서 강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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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간사
감수의 말
1부 서문
1장 서론
2장 필란트로피 활동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가?
3장 새로운 필란트로피가 아니다
2부 새로운 사람들
4장 필란트로피스트
5장 증거와 효과
6장 여성
7장 벤처 필란트로피스트
3부 정부는 필란트로피를 좋아한다
8장 정부의 행동
9장 정부가 행동하는 이유
4부 투명성
10장 변화 목격
11장 투명성 실천
5부 전문가 등장
12장 변화를 위한 노력
6부 기부 재설계
13장 새로운 형태의 필란트로피
14장 선행을 하는 방법
7부 유럽의 필란트로피 활동 발견
15장 더 깊이 있는 견해
16장 필란트로피스트 찾기
8부 변화를 위한 준비
17장 전략적 대응
18장 결론 및 미래
부록 : 인터뷰 질문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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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진화하는 유럽의 필란트로피
필란트로피 분야의 위대한 혁명
“필란트로피 활동은 끊임없이 새로운 형태를 취할 수 있는 힘을 증명했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와 인터뷰를 통해 유럽 전역에서 필란트로피 활동이 진화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유럽의 정치적 혼란, 이주민, 기후 변화, 고령화 등의 문제로 인한 불확실성은 고액 필란트로피는 물론 필란트로피 분야에도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재단 설립, 투명성을 요구하는 법률 제정, 사회적 기업의 증가 등 유럽의 고액 필란트로피 분야의 변화 증거를 포착하여 필란트로피 활동이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총 8부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개입과 자유, 정부와 시장, 필란트로피와 복지국가, 유럽 모델과 미국 모델의 이분법 탓에 체감하지 못하는 변화를 필란트로피 분야 모금담당 전문가로 활약한 저자의 균형잡힌 시각으로 설득력 있게 유럽과 필란트로피 모두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
필란트로피 변화를 위한 완벽한 시기는 없다
“사람들이 자신의 필란트로피 활동에 대해 더 공개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시적인 유럽의 필란트로피 변화는 무엇보다 개방적이고 전략적이라는 점이다. 과거의 전통적 필란트로피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처럼 은밀한 개인적 활동이었다면, 현재의 필란트로피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와 같이 요란하고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책은 새로운 필란트로피스트의 출현과 함께 투명성과 전문성이 강화되고, 직접 재단을 설립하여 문제 해결에 나서거나 임팩트를 위해 미션 연계 투자, 사회적 기업, 벤처 필란트로피 등 기부에서 투자로의 변화가 일어나 필란트로피 분야에 새로운 역동성이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는 필란트로피 변화를 위한 완벽한 시기는 없다고 말한다. 필란트로피 변화 요소에 흥미를 갖고 필란트로피 분야에 대한 도전의식만 있다면 바로 그때가 적당한 시기라는 것이다. 지금 유럽의 필란트로피는 4차 혁명을 맞이하고 있다.
변화하는 유럽 변화하는 필란트로피
필란트로피 분야의 혁명
다가오는 새로운 필란트로피
자비는 아픈 사람에게 침대를 보내는 것이고,
필란트로피 활동은 그를 도우러 가는 것이며,
자선은 그의 손을 잡아주는 것이다.
사랑의열매 나눔총서는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문화연구소’가 기획한 총서입니다. 나눔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 복지국가와 필란트로피, 비영리·기부·나눔 영역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국내외 저서를 소개하여 나눔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여덟번째 사랑의열매 나눔총서인 이 책은 유럽의 필란트로피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다방면의 증거와 함께 변화과정을 살펴본다. 또한 고액 기부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부, 사회적 필요성, 금융 혁신이 유럽의 필란트로피 분야에 어떻게 혁명을 일으키는지 변화 양상을 포착하여 필란트로피 활동의 실용적 정보를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