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 더 코스 존 보글의 흔들림 없는 투자
- 원서명
- Stay The Course
- 저자
- 존 보글
- 역자
- 조성숙
- 출판사
- 이콘
- 발행일
- 2023-11-03
- 사양
- 480쪽 | 145*220 | 국판 변형 | 각양장
- ISBN
- 979-11-89318-49-9 03320
- 분야
- 경영, 투자/재테크
- 정가
- 33,000원
- 신간안내문
-
다운받기
-
도서소개
인덱스펀드로 5조 달러 혁명을 이뤄낸 존 보글이 전하는 마지막 유언
-
저자
워런 버핏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월스트리트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세계 금융계에 대한 공헌과 투자자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철학 덕분에 ‘월가의 성인(St. John)’으로 불렸다. 1974년 뱅가드그룹을 설립해 1996년까지 CEO로 재직했고, 이후 2000년까지 명예회장으로 있었다. 그 뒤에도 강연과 저술 활동을 이어가다, 2019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1975년 세계 최초의 인덱스펀드인 ‘뱅가드500 인덱스펀드’를 개발했으며, 매년 30%가 넘는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며 수많은 투자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었다. 1999년 《포춘》은 ‘20세기 투자의 4대 거장’으로, 2004년 《타임》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존 보글을 선정했다. 저서로는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만국의 주주들이여, 단결하라》 《뮤추얼 펀드 상식》 《스테이 더 코스》 등이 있다.
-
목차
소개하는 글
추천 서문 – 버턴 G. 말킬
1부. 뱅가드의 역사
1장 1974: 예언
2장 1945~1965: 배경 — 블레어, 프린스턴, <포천>, 웰링턴 자산운용
3장 1965~1974: ‘고-고’ 시대, 후유증, 뱅가드 구상
4장 인덱스펀드 혁명: 탄생에서 지배까지
5장 1974~1981: 새 출발
6장 1981~1991: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다
7장 1991~1996: 새로운 뮤추얼펀드 산업을 준비하다
8장 1996~2006: ETF, 지수연동투자에 혁명의 바람을 불러오다
9장 2006~2018: 계속되는 모멘텀, 전략은 구조를 따른다
부록Ⅰ 나의 후임자들
부록Ⅱ 숫자로 보는 뱅가드의 역사
10장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 창립자의 유산
2부. 뱅가드 펀드들
11장 웰링턴 펀드: 뱅가드의 알파와 오메가
12장 인덱스펀드
13장 윈저 펀드
14장 프라임캡 펀드
15장 채권형 펀드
16장 문제와 전망
3부. 투자 운용의 미래
17장 펀드 산업의 상호화
18장 S&P 500 인덱스펀드가 부딪힐 도전
19장 “2030년 금융기관법”
4부. 개인적 고찰
20장 나를 만든 주춧돌들
찾아보기
-
편집자 리뷰
“흔들리지 마라!” 존 보글은 이 말을 가슴속에 품으며 뱅가드를 세우고, 장기적인 사업 전략을 유지하고,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었다. 이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통용된다. 거액 투자자든 소액 투자자든 투자와 인생에서 예기치 못한 시련과 사건이 일어나길 마련이다. 보글은 이 말을 통해 많은 이들이 시장에서 매일 들리는 잡음이나 소란에 동요하지 않기를 원했다. 그와 뱅가드가 세운 거대한 인덱스펀드 제국뿐만 아니라, 흔들리지 말라는 그의 깊은 가르침도 그가 남긴 진정한 유산으로서 독자들에게 닿기를 바란다.
인덱스펀드로 5조 달러 혁명을 이뤄낸 존 보글이 전하는 마지막 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