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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의 시학

저자
정끝별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0-02-19
사양
426쪽 | 153*224 | 신국판 | 무선
ISBN
978-89-546-0936-4
분야
평론
정가
15,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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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처럼 정교하고, 시처럼 아름다운…
끝나지 않는 비평의 언어!
정끝별 9년 만의 시 평론집


시인이자 평론가인 정끝별이 9년 만에 새 평론집을 펴냈다.
제목은 "파이의 시학". 언뜻 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수학기호 π가 돌연 문학평론집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 수학과 시학이 만난 이 오묘한 제목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마치 수학의 "파이"처럼 우리 시의 둘레와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는 "불변의 상수"를 찾아내기 위하여, 지난 9년간 시인으로, 또 문학평론가로 부단히 집필을 계속해온 정끝별. 그 지난한 9년간의 연구와 비평의 정수가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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