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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낮의 이별과 밤의 사랑, 혹은 그림이 숨겨둔 33개의 이야기

저자
황경신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3-04-19
사양
240쪽 | 141*207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6196-132-5
분야
산문집/비소설, 미술/디자인
정가
13,8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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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의 세 번째 그림 에세이. 첫 번째 그림 에세이 <그림 같은 세상>이 스물두 명 화가들의 그림에 대한 애정을 고백한 책이었고, 두 번째 그림 에세이 <그림 같은 신화>가 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들을 모아 풀어낸 신화이야기였다면, 이번에는 그림에서 출발해 황경신이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야기들이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그림을 보고 나서,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눈을 감고서 떠오른 것들에 관한 것이다. 그림이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 어쩌면 그림이 끝끝내 숨겨놓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황경신 작가의 감은 눈을 통과하여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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