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3이다 대한민국에서 고3을 가장 멋지게 건너는 법
- 저자
- 장동호
- 출판사
- 아템포
- 발행일
- 2015-03-02
- 사양
- 320쪽 / 140*197 / 국판변형 / 무선
- ISBN
- 978-89-546-3522-6 03
- 정가
- 14,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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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10년 동안 고3 담임으로 살아온 선생님이 매일 아침 전하는 행복한 GO3! 쪽지
행복한 고3이 마지막에도 웃는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3을 가장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어준 행복한 "고3 전용" 쪽지!
"행복할 때 공부도 잘되고, 집중력도 좋아지는 법"이라고 외치는 교사가 있다. 좋은 말이기에 쉽게 수긍이 간다. 그런데 그 교사가 고3 담임이라면, 그리고 고3에게도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면, 조금 전의 인정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점수와 등수가 아닌 건전한 가치관의 습득과 행복의 체험이, 비록 대한민국의 고3이라 하더라도,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장동호 선생님(서울 용화여자고등학교 물리 교사).
현재 18년차 교사인 저자 장동호 선생은 지난 10년 동안 줄곧 고3만을 담임해왔다. 웬만하면 기피하려고 하는 고3 담임을 10년 동안 해온 것이다. "행복해야 공부도 잘된다"는 그의 주장이 지난 10년간 고3담임 경험의 결과물이기에 그냥 흘려들을 수 없게 된다.
이번 신간 《나는 고3이다》(장동호 지음, 아템포 출간)는 지난 10년 동안 저자가 고3 담임으로 있으면서 반 학생들에게 써온 쪽지 글을 모은 것이다. "어느 한 반"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써온 내용이기에 다른 고3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게 하기 위해 새롭게 다듬고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써온 쪽지 글들을 고3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7가지 메시지로 구분해 재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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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울 용화여자고등학교에서 물리를 가르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모의고사 출제의원, 서울시교육청 논술특강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수능 물리를 강의하고 있다.
그는 "과정이 행복해야 목표에 도달하기 수월하다. 공부 잘할 수 있는 기회보다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자"라는 교육 철학을 가슴에 품고 교단에 선 지 18년 됐다. "몇 점, 몇 등 올랐는가보다 중요한 것은 행복이다. 학생 스스로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을 때 좋은 결과는 반드시 뒤따라온다"라고 말하는 그는 매일 직접 작성한 글을 학생들에게 전한다. 그의 짧은 쪽지에는 공부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아직은 어린 학생들에게 세상을 사는 법, 스스로 행복을 찾는 법, 가치 있게 사는 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따뜻하고 진솔하게 전한다.
그렇다고 그가 근엄한 소리만 하는 선생님인 것도 아니다. MBC "느낌표-신동엽의 하자하자"에 출연해 아침을 굶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깜짝 특급요리를 선사한 적이 있는 그는, 교실에서 떡볶이 파티를 열기도 하고 분기별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등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희망들"인 학생들이 학창 시절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수만 있다면, 스스로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 책은 삶의 행복보다는 등수와 점수에 매여 있는 아이들에게 보내는 행복 편지이자, 진정한 스승을 꿈꾸는 한 선생님의 따뜻한 잔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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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첫 마음으로 희망을
1장 | 그래, 나는 대한민국 고3이다!
용기와 두려움 | 소리 없이 강한 힘, 평상심 | 오프라 윈프리의 4가지 사명 | 고비의 순간에는 | 열아홉 살의 진정한 힘 | 일상의 감사함 | 인복 | 네 안에 잠든 광기를 깨워라 | 만 번의 연습, 일곱 번의 수정 | 입시는 마라톤이다 | 일어나는 사람이 박수받는다 | 저 사람 참 괜찮더라 | 나는 ○○○이다! | 긍정적인 캐릭터는 매력적이다 |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자가 성숙하다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①
2장 |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것이다
"아 유 해피?" | 사노라면 |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 때 | 스포츠 스타들의 말! 말! 말! | 행복을 주는 사람 | 아무리 싫은 일이라도 | 이왕이면 좋은 말 하며 살자 |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기 | 자신의 5퍼센트 부족함을 깨닫자 | 교복데이 | 껄껄껄 | 왜 그 아이들은 공항으로 갔을까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②
3장 | 타인의 기준을 따르지 말고, 네 안의 기준을 따르라
스트레스를 에너지로 바꾸기 | 나의 미래를 함부로 가정하지 말자 | 대가를 지불하는 삶 | 톨스토이의 질문 | 나의 진정한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 레슬링 선수의 귀 | 자신감 | 의미를 부여하는 즐거움 | 생체리듬 | 자신의 위치를 체크하자 | 11월에 열매 맺자 | 너무 모나지 않게 |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 누군가는 불을 붙여야 한다 |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 | 김연아의 엉덩방아 | 세 부류의 학생 | 6월 모의평가의 의미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③
4장 |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바다를 함께 건너는 기러기처럼 | 베푸는 사람이 아름답다 | 나이 들수록 더욱 소중해지는 것 | 1000원의 행복 | 함께 길을 간다는 것 | 선배들의 후회 | 위로받는 고3 담임 | 진짜 친구와 그냥 친구 | 위대한 멈춤, 신성한 양보 | 인사 잘하는 사람의 힘 | 좋은 인간관계 맺기 | 괜찮아! 괜찮아! | 인연 | 좋은 사람 많이 만나라 | 팀워크는 힘이 세다 |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 오케스트라 앙상블처럼 | 밥값 내는 사람이 되자 | 칠레 광부 33인의 기적 | 따뜻한 포스트잇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④
5장 | 수험생활을 이겨내는 힘, 가족
담장 위의 거북이 | 우리는 모두 빚진 자들이다 |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 장례식에서 | 모의고사 회의 | 딸린 식구들 | 웃음이 사라진다는 것 | Captain, Oh, My Captain! | 진심으로 네가 잘되기를 | 소통과 관계 | 마음의 서랍에서 첫 마음을 다시 꺼내며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⑤
6장 |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끓는점이 있다
기록의 힘 |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 분노를 이기는 방법 |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 힘은 쓸수록 더 생긴다 | 골퍼와 캐디 | 스스로 한계를 만들지 말자 | 벤치마킹 하자 | 양준혁 선수 | 주위를 한번 돌아보자 | 인생을 즐길 나이 | 군군신신부부자자 | 실전 적응력을 높여야 한다 | 제주도 올레길 | 아직 내일이 있다 | 부러워하는 것이 이기는 길이다 | 수능은 자신과의 싸움이다 |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⑥
7장 | 넘어져 포기하고 싶을 때, 첫 마음을 기억하라
쓰레기통은 답을 알고 있다 |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 프로야구 3할 타자 | 실패하는 사람들의 9가지 잘못 | 내 앞에 흐르고 있는 시간만큼은 | 절망 속에서 희망을 | 입시는 새옹지마 | 실패의 축복 | 어느 3남매의 설악산 등반기 | 최악의 상황 | 넘어질 것을 두려워하면 걷지 못한다 | 다시 한번 첫 마음 | 기초의 중요성 | 실패의 횟수와 성공의 횟수는 비례한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 있는 법 | 또 다시 의미부여
장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따뜻한 잔소리 ⑦
에필로그 텅 빈 교실에서
감사의 글
#"파이팅! 고3" 특별 코너
? 고3 전문가 장쌤의 내공이 담긴 "고3 전용 스케줄 플래너"
? 선배들의 이구동성, 고3을 멋지게 건너는 필살기
? 장쌤의 "19금 특강" : 스무 살, 성인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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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10년 동안 고3 담임으로 살아온 선생님이 매일 아침 전하는 행복한 GO3! 쪽지
행복한 고3이 마지막에도 웃는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3을 가장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어준 행복한 "고3 전용" 쪽지!
"행복할 때 공부도 잘되고, 집중력도 좋아지는 법"이라고 외치는 교사가 있다. 좋은 말이기에 쉽게 수긍이 간다. 그런데 그 교사가 고3 담임이라면, 그리고 고3에게도 행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면, 조금 전의 인정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점수와 등수가 아닌 건전한 가치관의 습득과 행복의 체험이, 비록 대한민국의 고3이라 하더라도,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장동호 선생님(서울 용화여자고등학교 물리 교사).
현재 18년차 교사인 저자 장동호 선생은 지난 10년 동안 줄곧 고3만을 담임해왔다. 웬만하면 기피하려고 하는 고3 담임을 10년 동안 해온 것이다. "행복해야 공부도 잘된다"는 그의 주장이 지난 10년간 고3담임 경험의 결과물이기에 그냥 흘려들을 수 없게 된다.
이번 신간 《나는 고3이다》(장동호 지음, 아템포 출간)는 지난 10년 동안 저자가 고3 담임으로 있으면서 반 학생들에게 써온 쪽지 글을 모은 것이다. "어느 한 반"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써온 내용이기에 다른 고3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게 하기 위해 새롭게 다듬고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지난 10년간 써온 쪽지 글들을 고3 학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7가지 메시지로 구분해 재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