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부인 김승옥 소설전집 4
- 저자
- 김승옥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1995-12-01
- 사양
- 408쪽 | 사륙판 양장
- ISBN
- 89-8281-870-7 04810
- 분야
- 장편소설, 전집/선집
- 정가
-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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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김승옥 소설전집 제4권 (장편소설 ) 1. 보통 여자 2. 강변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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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전남 순천에서 성장했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했다. 196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생명연습生命演習」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파괴된 우리 역사의 끄트머리를 당대의 시각에서 탁월하게 재구성하는 독특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1965년 단편 「서울 1964년 겨울」로 동인문학상을, 1977년 단편 「서울의 달빛 0章」으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각별한 주목을 받아온 김승옥의 소설은 또한 후배 소설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도 유명한데, 감각적인 문체, 언어의 적확한 사용, 배경과 인물의 적절한 배치, 그리고 치밀한 완결성으로 우리 현대소설의 한 모범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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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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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 우리 단편문학이 도달한 정상을 보여주는 「무진기행」「서울 1964년 겨울」 등은 물론이고, 세월의 지층 속에 파묻힌 「내가 훔친 여름」「60년대식」 같은 걸작 장편소설, 그리고 대중적 취향의 「보통여자」「강변부인」 같은 장편소설이 최초로 한데 모인다. 김승옥 문학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이 전집 발간을 계기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하고 시작될 것이다.
빛의 무덤 속
먼지의 방
김승옥 소설전집 제1권(단편소설)
生命演習/乾/力士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확인해본 열다섯 개의 고정관념
霧津紀行
싸게 길들이기
차나 한잔
서울 1964년 겨울
들놀이
염소는 힘이 세다
夜行
그와 나
서울의 달빛 0章
우리들의 낮은 울타리
김승옥 소설전집 제2권 (중편소설)
幻想手帖
多産性
재룡이
빛의 무덤 속
먼지의 방
김승옥 소설전집 제3권 (장편소설)
내가 훔친 여름
60년대식
김승옥 소설전집 제4권 (장편소설)
보통 여자
강변부인
김승옥 소설전집제5권 (콩트)
산다는 것 외
`감수성의 혁명` `전후문학의 기적` `살아 있는 신화` `단편미학의 전범`이란 찬사와 함께 60년대 문학계를 풍미했던 김승옥 문학의 총결산.김승옥 소설전집 제4권 (장편소설 ) 1. 보통 여자 2. 강변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