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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도서 Book

밤의 인문학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

저자
밥장
출판사
앨리스
발행일
2013-06-20
사양
300쪽 | 140×197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6196-137-0
분야
산문집/비소설
정가
15,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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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밤이 되면, 신촌 뒷골목의 한 빠에서 책과 인생을 논하는 자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더 빠"라는 술집의 단골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오랫동안 더 빠의 죽돌이를 자처하던 밥장은 맥주뿐 아니라 "교양"도 함께 흡입하고 몰랐던 사람들과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2012년 봄, 첫 번째 "수요밥장무대"를 연다. 밥장이 아껴 보던 「수요예술무대」를 본떠 만든 이 무대는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손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삶을 나누는 자리다. 이곳에서는 맥주·외로움·여행·연애·인간관계 등 도시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주제들과 이 주제를 다룬 여러 가지 책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맥주잔을 부딪치며 책을 안주 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여러 작가들의 생각을 나르던 밥장이 그 밤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펴낸 것이 『밤의 인문학』이다. 『밤의 인문학』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맥주에 취해 읽은 책과, 나눈 삶의 기록이다. 언뜻 독서일기처럼 보이지만 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밥장이 책을 통해 찾은 삶의 태도다. 늦은 밤, 더 빠에서 벌어지는 인문학의 아라비안나이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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