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신선 2
- 저자
- 효미
- 저자2
- 재의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9-08-14
- 사양
- 244쪽ㅣ140*210ㅣ무선
- ISBN
- 979-11-6433-054-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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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14,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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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새로운 적 ‘도하랑’의 등장, 그리고 처음 밝혀지는 꽝철의 과거!
신선으로서 첫번째 임무였던 여우의 의뢰를 무사히 해결한 버들. 낮에는 수험 공부와 신선 직무를 병행하고, 밤에는 요괴 꽝철이를 조련하는 바쁜 나날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영민관으로부터 새로운 전령이 당도한다. 몸통이 처참하게 뜯긴 채 수조에서 발견된 남자의 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사건의 진상을 쫓는 버들 일행, 그리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의문의 적 ‘도하랑’의 등장! 인간이면서도 영생을 위해 영물을 먹고 사는 도하랑은 꽝철의 과거를 알고 있다며 도발해오는데…
2권 권말에는 등장인물들의 성별이 뒤바뀐 특별편 「소년 신선」과 요괴 꽝철이를 길들이는 버들이의 애환을 담은 미공개 외전 「산책은 어려워」가 수록되어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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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
2011~2012.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슈퍼대디 열」 연재
2015. 『슈퍼대디 열』 출간(전2권)
2016~2019 현재.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소녀 신선」 연재중
2018. 『소녀 신선』 1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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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PISODE 1) 여우구슬과 부동산업자(1권에서 이어짐) 004
EPISODE 2) 인면어 이야기 093
특별편) 소년 신선 221
외전) 산책은 어려워 241
※ 2권에는 연재 15~29화를 재편집, 수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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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다음 <만화속세상> 인기 연재작 단행본화
「인면어 이야기」 및 미공개 외전 「산책은 어려워」 수록
『소녀 신선』은 우연히 천년 도력의 신선이 된 수험생 하버들이 무릉도원의 영물들과 함께 어려움에 빠진 인간과 요괴들을 구제하는 판타지 액션 모험담이다.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연재중인 웹툰으로, 한국 전통 설화에 바탕을 둔 친근한 스토리에 판타지와 액션이 가미된 ‘소녀 신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독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2015 공공 브랜드 만화 창작 지원 사업’ 선정작이기도 하다.
2016년 6월 첫 연재를 시작해 2019년 현재 <시즌 4>까지 연재된 『소녀 신선』은 매 시즌 새로운 에피소드로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출간된 1권에서는 주인공 버들이 신선이 된 경위와 신선으로서 첫 활약을 담은「여우구슬과 부동산업자」가 수록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2권에는 <시즌 2>의 첫번째 에피소드 「인면어 이야기」와 미공개 외전 「산책은 어려워」가 실렸다.
신선이 된 소녀, 성질 더러운 이무기를 만나다!
전통 설화에 바탕을 둔 한국식 판타지 액션, 개막
『소녀 신선』을 이야기하면서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을 빠뜨릴 수 없다. 평범한 고3 수험생에서 졸지에 천년 도력의 신선이 되어버린 버들과 500년 동안 술독에 갇혀 있다 깨어난 성질 사나운 이무기 꽝철, 자상하고 세련된 신선의 수행원 청학, 귀여운 강아지 모습과 거대화를 오가는 영물 삼목 등 설화 속 존재들에게 현대미를 덧입혀 탄생시킨 캐릭터들은 이 만화가 지닌 매력의 핵심 축이다.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각 캐릭터의 매력과 조합 간 시너지가 폭발하며 각 캐릭터의 팬을 자처하는 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선, 이무기, 도깨비 등 설화 속 세계관을 적극 활용해 전통 스타일의 판타지를 구현한 『소녀 신선』에서는 한국 고유의 해학과 정서가 물씬 묻어난다. 화려한 액션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이 작품의 재미 포인트의 하나인데, 몰입도 높은 스토리텔링과 빼어난 작화는 이 모든 요소를 자연스럽고도 맛깔나게 버무려 보여준다. 『소녀 신선』은 작가 효미가 글, 그림을 전담한 첫번째 단독 작품이기도 하다.
새로운 적 ‘도하랑’의 등장, 그리고 처음 밝혀지는 꽝철의 과거!
신선으로서 첫번째 임무였던 여우의 의뢰를 무사히 해결한 버들. 낮에는 수험 공부와 신선 직무를 병행하고, 밤에는 요괴 꽝철이를 조련하는 바쁜 나날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영민관으로부터 새로운 전령이 당도한다. 몸통이 처참하게 뜯긴 채 수조에서 발견된 남자의 사건을 해결하라는 것. 사건의 진상을 쫓는 버들 일행, 그리고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 의문의 적 ‘도하랑’의 등장! 인간이면서도 영생을 위해 영물을 먹고 사는 도하랑은 꽝철의 과거를 알고 있다며 도발해오는데…
2권 권말에는 등장인물들의 성별이 뒤바뀐 특별편 「소년 신선」과 요괴 꽝철이를 길들이는 버들이의 애환을 담은 미공개 외전 「산책은 어려워」가 수록되어 웃음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