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 1
- 저자
- 전민희
- 출판사
- 엘릭시르
- 발행일
- 2018-11-23
- 사양
- 340쪽 | 128*188 | 사륙판 | 양장
- ISBN
- 978-89-546-5355-8
- 정가
- 14,500원
- 신간안내문
-
다운받기
-
도서소개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된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될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는 1부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 샤를로트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윈터러』와 『데모닉』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3부 『블러디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첫 권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원래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1,2부가 절판된 이후 온라인과 전자책을 통해서만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엘릭시르는 『블러디드』 1권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절판 상태였던 『윈터러』와 『데모닉』도 완전판의 모습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원고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내년 상반기에 잇따라 소개할 예정이다.
-
저자
1999년 『세월의 돌』로 데뷔했다. 이후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 - 윈터러』, 『룬의 아이들 - 데모닉』, 『전나무와 매』, 『상속자들』 등을 발표하며 독자들의 인기를 얻었다. 전민희는 매력적인 세계관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작가로, 이른바 ‘하이 판타지(High Fantasy)’ 장르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광대하면서도 세심하고, 전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세계관은 설정만으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이런 세계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또 한 가지 요소는 캐릭터인데 주인공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넓은 세계만큼이나 수많은 캐릭터들 또한 모두 각각의 개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사랑을 받는다.
이러한 작품성 때문에 청소년부터 장년층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놀랄 만한 성과를 얻었다. 총 28권에 이르는 모든 작품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에 번역 출간되었는데 특히 『룬의 아이들-윈터러』, 『룬의 아이들-데모닉』은 일본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한국 소설로 기록되기도 했다. ‘전민희 월드’의 작품 중 두 개의 시리즈는 게임화되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에도 서비스중이다.
-
목차
프롤로그 - 붉은 얼음
1장 : Silence
에투알
호위
샤를로트 연하
프시키
2장 : Conceal
공녀의 잘못된 예상
부적절한 사은품
오토마톤
11월 밤의 좀비떼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적당치 않은 곳
도토리 빌라 문짝의 수난
킵더스트
실종
-
편집자 리뷰
아름다운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려한 문체와 깊이 있는 감성으로 한국 판타지를 이끌어온 전민희 작가의 대표작 『룬의 아이들』 신작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된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국내 판매량 총 160만 부를 넘은 밀리언셀러다. 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태국, 중국에 수출되어 국내외 판매량을 합치면 300만 부를 훌쩍 넘어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판타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될 『룬의 아이들 ? 블러디드』는 1부 『룬의 아이들 ? 윈터러』에 이은 2부『룬의 아이들 ? 데모닉』이 완결된 지 11년 만의 신작이다. "룬의 아이들" 시리즈 3부에 해당하는 이번 작품은 실종된 오빠에 얽힌 비밀과 맞서 분투하는 공녀 샤를로트를 중심으로 "블러디드"라는 힘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윈터러』와 『데모닉』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3부 『블러디드』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첫 권부터 독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원래 "룬의 아이들" 시리즈는 1,2부가 절판된 이후 온라인과 전자책을 통해서만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으나 독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와 바람에 힘입어 종이책으로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 엘릭시르는 『블러디드』 1권 출간을 시작으로, 오랜 기간 절판 상태였던 『윈터러』와 『데모닉』도 완전판의 모습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작가의 세심한 가필 수정과 내용 보완을 통해 개정한 원고와 새로운 디자인으로 내년 상반기에 잇따라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