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가 궁금해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 2권
- 저자
- 미미 두아네
- 출판사
- 문학동네
- 발행일
- 2002-05-01
- 사양
- 32쪽 | 165×195
- ISBN
- 9788982814938
- 분야
- 4~8세 그림책, 지식그림책, 어린이교양
- 정가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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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알쏭달쏭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동물들!
쥐라고 다 지저분한 것은 아니다. 생쥐가 깔끔 떨기 좋아하는 목욕 애호가라는 사실을 안다면 쥐보고 더럽다는 손가락질은 더 이상 못할 것이다. 동물들의 세계에는 재미난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사람에게만 산파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돌고래가 새끼를 낳을 때면 나이든 돌고래들이 곁에서 도와주며 산파 역할을 한다. 덩치 큰 곰도 파투라는 양치기 개 앞에서는 오금이 저린다. 거북은 물에서 헤엄은 쳐도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 고양이 중엔 눈 빛깔이 파란색, 오렌지색으로 짝짝이인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털이 없는 고양이도 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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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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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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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가 만났다!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는 생쥐, 돌고래, 곰, 거북, 고양이 등 각 권마다 한 가지 동물을 정해 아이들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해당 동물의 습성과 신체적 특징, 미처 몰랐던 상식 밖의 상식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 각 동물의 생태 정보는 이야기와 따로 배치하되 내용의 연관성을 살리는 따로 또 같이 구성을 취하여 두 배 더 즐겁고 두 배 더 유익하게 보고 즐기는 정보의 맛을 살렸다. 때로는 세밀하고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익살맞은 삽화는 동물의 생김새를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책 뒤에는 길을 찾아라 코너를 실어 앞에서 본 내용을 환기시켜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닮은꼴 다른꼴 코너에서는 전세계에 분포된 같은 종의 동물들을 돌아보면서 더 넓은 세계로 아이들을 이끈다.
갓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부터 다 자란 어미의 몸길이, 발바닥 모양 같은 신체적 특징들, 그리고 위험에 처할 때 동물들은 어떻게 위험에서 벗어나는지, 기분이 좋을 땐 어떤 소리를 내는지 등 생태적 특징을 망라하여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권 돌고래가 궁금해
미미 두아네 글/클라라 농드되, 크리스토프 메를렝 그림/홍은주 옮김
큰일 났어요. 아기 돌고래 돌돌이가 상어에게 잡아먹히기 전에 어서 구해야 해요. 돌고래 푸름이는 친구들에게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나타나 줄까요? 돌고래는 남을 도와주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한 마리가 아프면 모두 물위로 떠올라 아픈 돌고래를 보살핀답니다.
미미 두아네
1958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동물 다큐멘터리 작품을 주로 다루었으며 많은 동화를 발표했다. 1998년 『바다와 물고기』로 볼로냐 도서전 그랑프리를 받았다. 『할로윈을 재미있게 보내는 방법』『빗물 만세!』『해적아, 손대지 마!』등 여러 어린이책을 펴냈다.
알쏭달쏭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 알고 나면 더 재미있는 동물들!
쥐라고 다 지저분한 것은 아니다. 생쥐가 깔끔 떨기 좋아하는 목욕 애호가라는 사실을 안다면 쥐보고 더럽다는 손가락질은 더 이상 못할 것이다. 동물들의 세계에는 재미난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사람에게만 산파가 있는 것이 아니다. 돌고래가 새끼를 낳을 때면 나이든 돌고래들이 곁에서 도와주며 산파 역할을 한다. 덩치 큰 곰도 파투라는 양치기 개 앞에서는 오금이 저린다. 거북은 물에서 헤엄은 쳐도 거의 물을 마시지 않는다. 고양이 중엔 눈 빛깔이 파란색, 오렌지색으로 짝짝이인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털이 없는 고양이도 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동물들의 세계가 궁금하다 궁금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