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II 새로운 이야기 5
- 저자
- 원수연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09-04-08
- 사양
- 228쪽 |153*216 | 신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255-7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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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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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93년 연재 시작 이후, 그 시대를 거쳐 자라난 소녀들의 감성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긴 원수연의 「풀하우스」가 『풀하우스Ⅱ, 새로운 이야기』로 거듭났다. 완벽한 해피엔딩 뒤에 주인공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멋진 포옹이나 키스로 끝나는 게 로맨틱한 사랑 얘기의 끝이라면, 그래서 그 뒤는? "그래서 그들은 잘 살았대"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잘 살았대"를 보여주고 싶은 작가 원수연의 바람이 새로운 풀하우스의 시작이었다. 젊은 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라면 영화나, 드라마, 만화를 통해 수없이 반복되는 주제이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원수연이라면 다르다"는 것이다.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작가 원수연. 매 작품마다 이야기는 새로워져도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캐릭터,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은 변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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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87년 「그림자를 등진 오후」로 데뷔. 이후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순정 만화계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매 작품마다 이야기는 새로워져도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캐릭터,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은 변치 않는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풀하우스Ⅱ를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장편「엘리오와 이베트」「Let 다이」「풀하우스」「휴머노이드 이오」일러스트레이션집 「AZUR」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akzine.co.kr/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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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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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5권 줄거리
라이더의 불륜설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설상가상으로 사고까지 당해 기억을 잃었던 엘리. 드디어 라이더와 함께 풀하우스로 돌아왔지만 라이더의 진심을 알기가 두려운 엘리는 모든 기억이 돌아왔음을 솔직하게 밝히지 못한다. 망설임 끝에 엘리가 오래전 기억이 돌아와 있었음을 고백하지만, 둘 사의 신뢰는 금이 간 상태. 마냥 겉돌기만 하던 라이더는 영화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게 된다…
원수연의 풀하우스가 『풀하우스Ⅱ, 새로운 이야기』로 거듭났다.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작가 원수연. 93년 연재 시작 이후, 원수연은『풀하우스』로 한국 만화의 역사와 그 시대를 거쳐 자라난 모든 소녀들의 감성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겼다. 원수연의 만화, 하다못해 그녀의 그림을 단 한 번도 보지 않고 자라난 80년생 이후의 대한민국 소녀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풀하우스』만큼 유려한 방법으로 뭇 여성들의 심장을 붙들고 늘어진 만화는 찾아보기 힘들다. 『풀하우스』로 원수연은 여성 독자들의 감성에 가장 잘 맞는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완벽한 해피엔딩 뒤에 주인공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멋진 포옹이나 키스로 끝나는 게 로맨틱한 사랑 얘기의 끝이라면, 그래서 그 뒤는? ‘그래서 그들은 잘 살았대’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잘 살았대’를 보여주고 싶은 작가 원수연의 바람이 새로운 풀하우스의 시작이었다. 젊은 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라면 영화나, 드라마, 만화를 통해 수없이 반복되는 주제이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원수연이라면 다르다’는 것이다. 매 작품마다 이야기는 새로워져도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캐릭터,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은 변치 않는다.
93년 연재 시작 이후, 그 시대를 거쳐 자라난 소녀들의 감성에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긴 원수연의 「풀하우스」가 『풀하우스Ⅱ, 새로운 이야기』로 거듭났다. 완벽한 해피엔딩 뒤에 주인공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멋진 포옹이나 키스로 끝나는 게 로맨틱한 사랑 얘기의 끝이라면, 그래서 그 뒤는? "그래서 그들은 잘 살았대"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잘 살았대"를 보여주고 싶은 작가 원수연의 바람이 새로운 풀하우스의 시작이었다. 젊은 남녀의 밀고 당기는 사랑이야기라면 영화나, 드라마, 만화를 통해 수없이 반복되는 주제이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원수연이라면 다르다"는 것이다.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 작가 원수연. 매 작품마다 이야기는 새로워져도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캐릭터,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은 변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