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가혹하다. 가혹한 시련의 연속이다!
그러나, 우리는 시련의 희생자로 남을 수만은 없다!”
극한의 시련을 통해 배우는 생의 진실, 리얼 라이프!
S# 1
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서 갓 구운 쿠키 냄새를 맡는 순간, 찰리는 직감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부엌에는 평소에 좋아하던 설탕 뿌린 쿠키가 접시에 담겨 있었고, 옆에 메모지 한 장이 놓여 있었다.
“화장실에는 들어가지 말아요. 그냥 911에 신고해요. 그리고 앉아서 기다려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27년 동안 함께 결혼생활을 꾸려왔던 그의 아내는 그렇게 어느 날 아무런 예고도 없이, 욕실에서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뒤 스스로 총을 쏘았다.
S# 2
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의 보컬 ‘퍼기’는 무려 40kg이나 살이 내릴 정도로 절대적인 우울과 공황에 빠진 적이 있다. 그때 그녀는 FBI에서부터 가까운 친구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자기를 해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아파트의 창문을 모두 시커멓게 칠하고, ‘그들’이 자신을 엿보지 못하도록 방어했다. 어느 날, 그녀는 누군가가 자신을 추적하고 있다고 생각해 덤불 속으로 숨어다니고 있었다. 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와 머핀을 건넸다. 그가 접선을 시도하고 있다고 생각해 퍼기는 머핀을 뭉개 미친 듯이 속을 파헤쳤다.
훗날…… 아주 훗날에야 그녀는 그 남자가 단지 자신을 노숙자로 여기고 동정을 베푼 것뿐임을 깨달았다. 그때 그녀는 심각한 마약 중독 상태였던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생애 최악의 순간,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날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생은 결코 만만치 않다. 동화처럼 마냥 행복하고 애틋한 순간은 잠깐이요, 견디고 이겨내야만 하는 전쟁 같은 순간들이 더 많다. 『리얼 라이프』는 그렇게 삶이 막막해지고 끔찍해지는 순간의 이야기이다.
위에 인용한, 아무런 징후도, 예고도 없이 갑자기 아내가 자살해버린 ‘찰리’의 사례는 이 책의 저자 필 맥그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던 지인에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 그리움과 죄책감과 스스로를 향한 분노의 한가운데에서 허우적거리다 끝내 완전히 무너져내리는 찰리를 보면서, 그리고 그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지독한 무력감을 느끼면서, 필 맥그로는 모든 것을 앗아갈 정도로 참담한 상실과 비극이 찾아오기 전에 주위 사람들이 이에 조금이나마 대비하여 고통을 덜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조건 그 길을 찾아내리라 맹세한다. 이것이 바로 세계 최고의 라이프 카운슬러 필 맥그로의 긴 여정의 시작이었다.
본명인 필 맥그로보다 미국인들 사이에서 애칭인 ‘닥터 필’로 더 많이 불리는 그는 인간관계 및 인생 상담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이다. 그의 신작 『리얼 라이프』는 그가 지금까지 만난 수만 명의 사람들과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시련을 토대로,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인생 최악의 7일을 보여주고, 그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우리가 취해야 할 마음의 자세와 행동지침을 총망라한 닥터 필의 ‘필생의 역작’이다.
필 맥그로는 오프라 윈프리가 인생 최악의 소송에 걸려 휘청거릴 때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낸 전략가이자 카운슬러로 잘 알려져 있다. 극도로 궁지에 몰려 있던 이 소송에서 닥터 필의 조언과 컨설팅으로 승소한 오프라 윈프리는 이후 <오프라 윈프리 쇼>의 상담코치로 닥터 필을 초빙한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단숨에 사로잡고 즉각적인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닥터 필의 인생 카운슬링은 초유의 화제를 불러모았고, 깊이 있는 인생철학과 문제의 핵심을 찌르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술로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의 능력에 반한 오프라 윈프리는 2002년 직접 지분을 투자해 AFKN 인생상담쇼 <닥터 필 쇼>를 런칭한다.
미국 전역에 매일 한 시간씩 송출되며 지금도 <오프라 윈프리 쇼>에 이어 전미 토크쇼 시청률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닥터 필 쇼>는, 필 맥그로가 고통의 한복판에 서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수집할 수 있었던 터전 그 자체였다. 그의 인생 상담은 달콤하고 뜬구름 잡는 듯한 말로 유야무야 상처를 덮는 것이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대안과 적나라할 정도의 현실 인식으로 가슴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신, 바보 아닌가?” “이젠 제발 어른 좀 되자!” 등 그의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언변은 사람들의 안이한 삶의 방식에 찬물을 끼얹고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역전시키며, 미국 전역에 ‘닥터 필의 미디어 제국’을 건설하기에 충분했다.
최근 『U.S 위클리』는 그를 초대해 직접 인생 강연을 들으려면 최소 7억 5천만원에서 10억원의 강연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10억 없이도 그에게 인생에 대한 모든 진실을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리얼리티 인생쇼―우리 생애 최악의 시련을 돌파하기 위한 닥터 필 최고의 인생 강의가 이 책에서 펼쳐진다.
수렁에 빠진 당신의 삶을 구할 가장 현실적인 인생 바이블
“이 책을 읽는 것은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인생보험을 들어두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끔찍했던 날은 언제인가?
어쩌면 그날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지금 이 순간 제아무리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라 할지라도 언젠가 그 모든 것이 한번에 무너져내리는 것만 같은 시련의 날이 소리 없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인생이 벌거벗겨지는 시련의 그날, 우리는 홀로 남은 자기 자신과, 당신 따위 상관없다는 듯 잘만 돌아가는 냉정한 세상과 독대해야만 한다.
필 맥그로는 이 책에서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맞닥뜨릴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도 결정적인 이 위기의 날을 ‘7일’로 본다. 다시는 이전의 삶을 되찾을 수 없을 것만 같고, 영원한 슬픔의 종신형을 선고받은 듯한 인생 최악의 7일. 닥터 필은 어린 시절에 운명을 달리하지 않는 한, 누구나 이 최악의 7일을 맞닥뜨릴 수밖에 없으며, 이 끔찍한 날들 역시 인생의 일부이기에 그날들을 포기하지 말고 살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죽음’이나 ‘중독’ ‘사고’ ‘질병’ ‘공포’ 등은 마치 그런 말을 입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불길한 일이 터질 듯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사람들은 인생에 행복만큼, 혹은 그보다 더한 처절한 절망과 불행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닥터 필은 인생 최악의 날에 삶을 통째로 잡아먹히지 않고, 스스로 암울한 시간을 돌파할 수 있으려면, 미리 그날에 벌어질 일들에 대해 성찰하고 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하여 닥터 필은 이 두툼한 인생 바이블의 상당 부분을 인생 최악의 7일을 가상 체험하고 예행 연습해볼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정보 들로 채워두었다. 이 책을 읽는 이들이 목격하게 될 우리 생애 최악의 7일은 다음과 같다.
닥터 필이 말하는 인생 최악의 7일 미리보기
제1일 상실―마음이 산산조각 나는 날: 이혼, 사별, 실직 등으로 인해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을 잃어버려 마음이 산산이 부서지는 날. 이날 당신은 슬픔과 애도 그리고 뼈아픈 고통으로 주저앉게 된다.
제2일 공포―인생을 깡그리 팔아치웠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 7일 가운데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날. 여태까지 인생에서 내렸던 모든 선택과 결단이 자기 자신의 목표나 바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기대에 따른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날. 지금껏 자신이 조금의 용기도, 진실성도 없이 인생을 살아왔다는 사실에, 또 공포에 짓눌려 자신의 자아와 소중한 꿈들을 죄다 팔아치웠다는 사실에 당신은 절망한다.
제3일 적응성 붕괴―가혹하고 무자비한 세상의 요구에 부대끼는 날: 이날에는 인생의 갖가지 요구와 의무 들을 감당할 당신의 사회성과 적응력이 완전히 무너진다. 삶의 온갖 요구들과 번다한 일상에 부대끼는 가운데 당신은 이제 자신에게는 어떤 선택의 여지도 남아 있지 않다고 느낀다. 숱한 요구와 강박의 물살 속에 금방이라도 익사해버릴 것만 같다.
제4일 질병과 사고―육체가 무너지는 날: 예기치 못했던 질병의 선고 또는 사고로 인해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육체가 쇠약해지고 처참하게 망가지는 날. 간병하는 사람에게나 순식간에 다른 사람이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된 당사자에게나 이날은 두말할 나위 없이 고통스럽다.
제5일 정신질환―이성이 무너지는 날: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정신적.감정적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 이날에는 고통과 수치심, 혼란과 함께 사회적 편견으로 인한 극단적인 공포와 죄책감이 밀려온다.
제6일 중독―중독에 발목 잡히는 날: 마약, 알코올 등에 중독돼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스스로를 가혹하게 파괴하지만, 당신에게는 이 문제를 해결할 아무런 방법도 전망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날. 당신이 중독자이든 아니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중독자이든 간에, 중독은 당신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져 순식간에 인생을 파멸로 몰아넣는다.
제7일 존재의 위기―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왜?’라는 질문에 아무 대답도 못 하는 날: 삶의 열정과 목적을 잃어버린 날. 당신은 스스로 하찮은 존재에 지나지 않는다고 느끼며, 세상을 향해 어떤 의미 있는 충격을 던지기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하여 지독한 회의에 빠진다. 계속 살아야 할 그 어떤 이유도, 의미도 찾을 수가 없다.
인생 최악의 7일을 다룬 각 장은 이 시련에 대해 개괄하는 ‘미리보기’와, 실제 사례와 앞선 연구자들및 철학자들의 관점을 통해 이 최악의 날을 집중 조명하는 ‘클로즈업’, 그리고 이날 우리가 겪는 온갖 감정의 스펙트럼과 행동 양상을 분석하고 재현한 ‘시뮬레이션’을 비롯해, 이 시련을 현명하게 견디기 위한 닥터 필의 처방이 담긴 ‘인생 전략’, 마지막으로 당신에게 닥터 필이 꼭 전하고 싶은 최후의 한마디인 ‘문을 닫으며’로 구성되어 있다.
‘이혼할 때 자녀를 위해 꼭 해야 할 일들’ ‘자살의 경고 징후를 알아보는 법’ ‘중독에 빠져 거짓말을 일삼는 자녀와 대화를 트는 법’ 등 실제적인 팁과 함께 제시되는 닥터 필의 인생 전략은 당신이 위기의 한복판에 홀로 섰을 때 이를 충분히 대비해왔다는 느낌이 들도록 당신의 삶에 힌트와 영감을 전해줄 것이다.
이 책에는 ‘아내가 유방암으로 한쪽 가슴을 절단한 이후 갑자기 고뇌의 현장이 되어버린 부부의 침실’ ‘지금껏 원수처럼 지내오다 그 모든 응어리를 풀고 화해하기도 전에 돌연 닥쳐버린 부모의 죽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사랑한 적이 없으며, 이제는 진짜 사랑하는 여자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며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고하는 남편’ ‘배우자의 실수로 자녀가 사망했을 때’ 등등 생각만 해도 가슴 철렁한 충격적인 사건사고의 현장들이 그득하다.
하지만 당신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 시련의 날들에 맞서 비범한 능력을 발휘한 인생의 놀라운 기적들 또한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당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늪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는 닥터 필의 말처럼 시련 이후에도 삶은 계속되며 “암울한 시련의 날을 맞을 때 혹은 기적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자기 스스로 기적이 되”는 것만이 해법이기 때문이다.
인생 최악의 날들을 맞는 것은 이마에 피가 흐르도록 벽에다 박치기를 해대는 기분일 수 있다. 그러나 설령 이 시련의 날들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는 있을지언정 삶을 필연적으로 완전히 파괴하지는 않는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이 인생을 살다가 위기상황을 맞았을 때 곧바로 대응할 수 있는 비책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닥터 필은 이 책 전반에서 위기가 찾아오기 전에 인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평소에 다져나가야 할 인생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말한다. 우리가 너무 쉽게 인생에 대해 징징거리지는 않는지, 너무 쉽게 사소한 일에도 ‘최악’이라거나 ‘재앙’, ‘끔찍하다’ ‘지겹다’는 말을 남발하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한다. 그리하여 당신의 인생에 진정한 ‘최악의 사건’이 터졌을 때 당신이 의연함을 잃지 않고 능동적으로 통제력을 발휘하며, 혼자 방에 웅크린 채 절망의 늪에 침잠해들어가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인생 최악의 7일을 미리 예방하거나 막아주는 책은 아니다. 닥터 필은 그런 일은 불가능하며, 도리어 평소 원치 않는 인생의 사건들을 무조건 외면하고 꺼려하는 우리의 ‘공포’가 정작 사건이 터졌을 때 우리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간다고 말한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위기가 닥친다 하더라도 인생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정보만 갖추고 있다면, 그 시련조차 얼마든지 인생의 가치 있는 경험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다 해도, 당신의 인생에는 여전히 힘겨운 사건들이 시시때때로 터질 것이며, 그날들 가운데서도 특히나 모든 것이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듯한 최악의 날이 있을 것이다. 그렇게 인생은 쓰디쓴 시련의 연속이지만, 그 속에서 느끼는 극한의 고통을 견뎌내는 과정을 통해 또다른 생의 비의를 배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닥터 필이 이 책에서 진정 보여주고자 하는 세상 모든 평범한 사람들의 ‘현실’, 한없이 고되지만, 그렇기에 더욱 아름다운 ‘리얼 라이프’이다.
인생은 얼마든지 가혹하다. 가혹한 시련의 연속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시련의 희생자로 남을 수만은 없다. 적어도, 결코 그렇게 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희망과 기쁨 그리고 인간이 저마다 지닌 힘에 대해 다룬다. 또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이 책이 마음의 평화를 다룬다는 점이다. 인생의 이런 요소들은 오로지 실천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당신이 세상을 살다보면 언제든 부닥칠 수밖에 없는 오르막과 내리막 사이에서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일, 아울러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이 삶의 균형을 잘 유지하도록 곁에서 돕는 데 필요한 일들을 제대로 해냈다고 긍정할 수 있을 때에만 인생의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 소홀하다. 어쩌면 소홀한 정도가 아니가 거의 준비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고로 치자면 텅텅 비어 있는 셈이다. 나는 우리 생애 최악의 날들을 대비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우리 모두 이 작업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이것이 내가 『리얼 라이프』를 쓴 목적이다.
인생 최악의 날, 나는 당신이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이것은 그동안 내가 대처하려고 준비해왔던 위기야. 나는 지금 갈림길에 서 있어. 끔찍한 공포로 주저앉을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가진 모든 기술과 그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가지고서 이날을 잘 다스릴 수도 있어.”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From 닥터 필
“그래, 이게 바로 진짜 인생이었지. 나의 『리얼 라이프』!”
닥터 필의 인생 상담을 먼저 경험한 명사와 독자 들의 찬사
필 맥그로에게는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읽을 수 있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그의 카운슬링은 내가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_오프라 윈프리(방송인, <닥터 필 쇼> 제작 투자자)
닥터 필은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사상가 중 하나이다. _스티븐 두시 (<폭스 뉴스채널> 앵커, 에미상 수상)
이 책은 급변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한국인들에게 복음서라고 할 수 있다. 독자들은 그의 책을 보면서 끊임없이 감탄사를 이어갈 것이고 공감하면서 행복감을 느낄 것이고 위기대응력을 높이면서 안도감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이성, 감성, 영성을 풍부하게 해주고 균형을 잡아줄 수 있다는 점에서 ‘위기대응 매뉴얼’이자 ‘행복실행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_윤은기(중앙공무원교육원장, 경영학 박사)
닥터 필은 대단한 재능을 지녔다. 훌륭한 임상심리학자로서, 그의 눈부신 지혜와 지적 능력은 자신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동시에 그는 거대한 사회적인 힘을 활용하는 일에도 탁월하다. 수백 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세 개나 되는 억만 달러 기업을 운영하는 수완을 보면, 그가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공동의 꿈을 위해 그들의 능력을 활용하는 전략에도 탁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_프랭크 로리스, (정신과전문의, <닥터 필 쇼>의 수석고문)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을 총동원하고, 앞선 연구자들과 철학자들의 지혜까지 낱낱이 수집하여, 이 최악의 7일을 견뎌내는 비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지금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고통받으며 수많은 위기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변화의 기폭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 시대, 이 책만큼 유용한 삶의 지침서는 없다. _아마존 독자서평
자, 닥터 필이 왔다! 사람들이 이미 늦었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결코 생각조차 하기 싫어하는 주제들에 대한 탄탄한 충고와 조언으로 무장하고서! 시간을 투자해 당신의 삶을 대비하라! 이 책을 읽는 것은 당신의 가족을 위해 생명보험을 들어두는 것과 같다. 이 책으로 지금까지의 삶을 체크하고 돌아보라! 분명 바쁜 시간을 투자한 보람이 있을 것이다! _반스앤노블 독자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