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4권
- 저자
- 원수연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0-11-08
- 사양
- 200쪽 | 153*216 | 신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3530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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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7,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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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위험한 남자는 마음에 둬서도, 가까이 해서도 안 돼!
심장박동수가 평균 수치를 넘어 가파르게 수직상승하던 그 순간…
나 위매리, 녀석을 완전무결한 남자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할 뻔했다.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의 최신작, 『매리는 외박중』(애니북스)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올 11월 8일 KBS 2TV 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송혜교, 비 주연의 드라마 의 대대적인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또 한 번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은 감각적인 트렌디 드라마로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은 장근석, 문근영, 김재욱, 김효진 등 주연 캐스팅 확정 이후 하루에 수십 개의 기사가 작성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팬들이 만든 가상포스터 등이 각종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중이다. 두 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등 외양 뿐 아니라 그들이 만화 속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소화해낼 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작을 읽은 후 드라마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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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87년 「그림자를 등진 오후」로 데뷔. 이후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순정 만화계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매 작품마다 이야기는 새로워져도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캐릭터,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은 변치 않는다. 현재 미디어다음 <만화 속 세상>에『매리는 외박중』을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장편 『엘리오와 이베트』『Let 다이』『풀하우스』『휴머노이드 이오』 일러스트레이션집 『AZUR』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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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차례
vol 10
불편한 조우 -7
vol11
이해와 허용의 범위 -83
vol 12
하루가 시작되는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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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완벽한 삶을 선물해줄 남자와
자신을 무너뜨릴지도 모르지만 지극히 매력적인 남자,
한쪽을 택해야 한다면?
『풀하우스』 『렛다이』의 작가 원수연이 신작 『매리는 외박중』으로 돌아왔다. 외모, 배경, 능력, 성격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정인과,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이지만 모든 면에서 매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남자 무결. 이 둘과 매리의 관계를 둘러싸고 예상 밖의 시험이 시작된다.
사랑의 완성이 결혼인 걸까…? 만약 그렇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이 작품의 전개는 당신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져줄지 모른다. 일반적인 순정만화의 전개대로라면 매리와 무결, 두 사람의 사랑은 로맨틱한 결혼으로 완성되고, 그 둘의 미래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살았습니다―”라는 결론으로 끝맺을 것이다. 그러나 원수연은 ‘이중결혼’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으로 연애에 관해, 결혼에 관해, 나아가 두 타인 사이의 ´관계 맺기‘에 관해 긴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미디어다음 <만화 속 세상>에 화제 속 연재중인 원수연 작가의 신작『매리는 외박중』은 고집쟁이 철벽녀 위매리와 거칠고 매력적인 록커 강무결의 연애담을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유려한 그림체와 흡인력 있는 감정 묘사로 정평이 나 있는 작가의 강점이 고스란히 잘 녹아 있다. 웹툰으로 연재되는 동안 인기몰이를 거듭한 끝에 드라마로도 선보이게 되었다.
평온하고 밝은 세계에서 살아온 매리, 그러나 그녀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너무나도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데스메탈 밴드의 록커, 강무결이다. 매리에게 있어 무결은 마치 별나라에서 살다 온 것 같은 미지의 존재이지만, 그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억누르지는 못한다. 결국 두 사람의 사랑은 티격태격하는 갈등을 겪으면서도 결혼이라는 약속으로 완성되는 듯하다. 그러나 여기 또 한 사람. 어릴 적부터 아버지로부터 ‘매리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세뇌당하며 살아온 남자 변정인이 두 사람의 사이에 끼어들게 된다. 여성들이 원하는 이상형으로서 완벽함을 갖춘 정인은 둘의 결합을 바라는 아버지들의 계략으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매리와 서류상의 ‘부부’ 관계가 되고 만다.
이제 매리는 일 년 동안 무결과 정인을 둘 다 남편으로 두고 하루를 반으로 나눠 이 둘과 부부로서의 일상을 함께 살아나가야 한다. 시험대에 오른 무결과의 사랑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정인은 매리에게 어떤 존재로 다가오게 될까.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자못 기대된다.
위험한 남자는 마음에 둬서도, 가까이 해서도 안 돼!
심장박동수가 평균 수치를 넘어 가파르게 수직상승하던 그 순간…
나 위매리, 녀석을 완전무결한 남자로 받아들이는 오류를 범할 뻔했다.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의 최신작, 『매리는 외박중』(애니북스)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올 11월 8일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송혜교, 비 주연의 드라마 <풀하우스>의 대대적인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또 한 번 성공신화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매리는 외박중>은 감각적인 트렌디 드라마로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은 장근석, 문근영, 김재욱, 김효진 등 주연 캐스팅 확정 이후 하루에 수십 개의 기사가 작성돼,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단을 차지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벌써부터 팬들이 만든 가상포스터 등이 각종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는 중이다. 두 주인공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차림 등 외양 뿐 아니라 그들이 만화 속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어떻게 소화해낼 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원작을 읽은 후 드라마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