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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어쩌면 그림 같은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소설, 소설로 읽는 그림

원서명
Life studies
저자
수전 브릴랜드
역자
정은지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0-11-10
사양
440쪽| 130*200| 신국판 변형| 무선
ISBN
978-89-6196-072-4
분야
예술일반
도서상태
절판
정가
16,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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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소설이 되다!
모네, 르누아르, 마네, 모리조, 세잔, 고흐……
그들의 그림 속에 숨어 있는 그림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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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 읽는, 예술가들의 흥미진진한 삶과
어쩌면 당신 혹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눈부시게 쏟아지는 햇살을 머금은 미술관에 가만히 서서, 하얀 벽에 걸린 아름다운 색채의 그림을 마주하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그림 속의 이야기를 상상해보게 된다. 화가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려진 인물들의 생동감 있는 표정과, 당시의 문화와 사회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생생한 배경은 그 어떤 소설보다도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어쩌면 그림 같은 이야기』는 그동안 우리가 상상해왔던 그림 속에 담겨진 바로 그 이야기를 펼쳐놓은 책이다.
천재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에 대한 소설 『델프트 이야기』, 르누아르의 그림을 소설로 되살려낸 『뱃놀이하는 사람들의 점심』등 화가의 삶과 그림 안팎의 이야기를 소설화하는 데 특별한 재능을 보여왔던 지은이 수전 브릴랜드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독자들과 그림들 사이에서 친절한 다리 역할을 맡았다. 그녀의 첫 번째 단편소설집인 이 책은 샌디에이고 북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소설"로 선정되었으며, 출간 직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림 같은 삶을 살다간 19세기 인상파 화가들과, 그들의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져 있는 예술을 찾고 좇는 사람들을 다룬 매력적인 이 책은, 그림 속에 담긴 화가들의 삶은 물론이거니와 우리들의 삶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예술의 의미도 한 번쯤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도 그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기분 좋은 질문을 마음속에 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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