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로스트 2
- 원서명
- ムーン・ロスト 2
- 저자
- 호시노 유키노부
- 역자
- 김완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1-01-14
- 사양
- 264쪽 | 148*210 | 국판 변형 | 무선
- ISBN
- 978-89-5919-346-2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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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9,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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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지구로 날아드는 소행성을 막아내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블랙홀이 달을 삼켜버렸다!
달이 없어진 후, 과연 지구와 인류의 운명은…!
공룡을 멸망시켰다던 소행성보다 100배 이상 그 규모가
큰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온다. 인류는 자신들의 별 지구를
지켜내고자 그 소행성을 소멸시킬 나노 블랙홀을
인위적으로 생성해냈으나, 정작 블랙홀이 삼켜버린 것은
지구의 영원한 반려, 달이었다.
달이 사라져버린 지구에 몰아치는 기상 이변… 이에
지구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새로운 피앙세를 찾아내려는
연구를 거듭하고, 그 결과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를
목성에서 분리하여 지구로 유도해오려는 계획을 발표한다.
그러나, 에우로파에서 지구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만난 또 하나의 생명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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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1954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아이치현립 예술대학 미술학부 일본화과 중퇴.
1975년 『강철의 퀸』으로 만화계 데뷔. 『머나먼 아침』으로 제9회 데즈카상을 수상했다.
치밀한 구성과 탁월한 화풍, 장대한 스케일의 SF작품으로 유명하다.
구미권의 SF소설을 모티브로 대담한 아이디어를 화폭에 담아내 리얼리티 넘치는 하드 SF의 세계를 구축했다.
SF 외에도 고대사, 초고대사 계열의 기전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2001야화』의 제목은 아랍 설화『천일야화』와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결합하여 만들었으며,
초반 도입부 역시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대한 오마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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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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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 이쯤 됐으면 해적판으로도 못 본 작품이 나올 때가 됐다!
『2001 스페이스 판타지아』『2001+5』로 국내 만화, 나아가 SF계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문을 던진 호시노 유키노부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에 해적판으로도 소개된 적 없는 순도 높은 신작이다.
우주를 소재로 한 호시노 유키노부의 작품들은 정식 한글판 혹은 해적판으로
국내에 소개된 적 있으나, 『문로스트』는 단 한 번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았기에
독자들의 기다림 또한 길었던 작품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특유의 탄탄한 우주관과 치밀한 연출력을 보여준
호시노 유키노부. 인간에게 가장 친숙한 달이 사라졌다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본작은
그의 무시무시한 상상력이 특히 빛나는 작품. 그 첫 만남에 독자는 물론
SF 전문가들까지도 두근거림을 참을 수 없으리라.
‘만화계의 아서 C. 클라크’라는 평가에 걸맞는 스페이스 오페라…
이제 그 장대한 세계 속으로 다시 빠져들어보자!
지구로 날아드는 소행성을 막아내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블랙홀이 달을 삼켜버렸다!
달이 없어진 후, 과연 지구와 인류의 운명은…!
공룡을 멸망시켰다던 소행성보다 100배 이상 그 규모가
큰 소행성이 지구로 날아온다. 인류는 자신들의 별 지구를
지켜내고자 그 소행성을 소멸시킬 나노 블랙홀을
인위적으로 생성해냈으나, 정작 블랙홀이 삼켜버린 것은
지구의 영원한 반려, 달이었다.
달이 사라져버린 지구에 몰아치는 기상 이변… 이에
지구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새로운 피앙세를 찾아내려는
연구를 거듭하고, 그 결과 목성의 위성 에우로파를
목성에서 분리하여 지구로 유도해오려는 계획을 발표한다.
그러나, 에우로파에서 지구의 과학자들이 발견한 것은
광활한 우주 속에서 만난 또 하나의 생명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