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의 아이 4권
- 원서명
- 海獣の子供 4
- 저자
- 이가라시 다이스케
- 역자
- 김완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0-09-09
- 사양
- 356쪽 l 148*210 l 신국판 변형 l 무선
- ISBN
- 978-89-5919-342-4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
품절
- 정가
- 9,500원
- 신간안내문
-
다운받기
-
도서소개
● 인간의 존재에 대한 원초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걸작!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 작품은 유사 이래 인류가 가져온, 그리고 풀지 못했던 근원적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있다. "인류"에 대한 유사한 주제를 지닌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가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할 본연의 모습에 대해 비판적으로 역설했다면, 『해수의 아이』는 인간의 근원과 존재가치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는 듯하다.
『마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화풍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최신 장편연재작 『해수의 아이』 제4권이 출간됐다. "해수"란 바다짐승(海獸)을 뜻하며, 바다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두 소년과 그들과 조우하는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006년부터 쇼가쿠칸의 월간만화잡지 "IKKI´에 인기리에 연재중이며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구성,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2008년 데즈카오사무만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타카라지마샤에서 매년 출간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08년판』에서 남자만화부문 10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2009년 5월에는 제38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초기 작품에서 『마녀』까지 보여준 일관된 주술적이고 영적 내면을 다룬 이가라시 다이스케식 그로테스크함은 줄어든 대신 이야기의 완성도와 대중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생명의 고향이라 일컬어지는 "바다"와 작은 소우주라 불리는 "인간"에 대해 노래한다.
● 4권 줄거리
"서서히 공연이 다가오고 있어"
요트에 남겨진 앵글러드의 초대장.
사라진 루카와 우미를 찾기 위해 여자들은 길을 떠난다.
한편 소년들에게 매료된 짐과 앵글러드 두 사람을
결정적으로 갈라놓은 사건이 있었으니…
엇갈리는 속내, 가속하는 해양의 이변.
모든 것의 발단은 6년 전, 남극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
-
저자
1993년 고단샤 사계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압도적인 화풍과 독자적 세계관으로 많은 창작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직접 경험한 자급자족 생활을 그린 『리틀 포레스트』로 제10회 데즈카오사무 문화상 후보로 선정됐다. 『마녀』는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아 2007년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제의 베스트코믹북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주요작품
『영혼そらトびタマシイ』 『마녀魔女(WITCHES)』 『리틀 포레스트リトルフォレスト』 『해수의 아이海獸の子供』 『카보챠의 모험カボチャの冒險 』
-
목차
-
편집자 리뷰
● 인간의 존재에 대한 원초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걸작!
"인간이란 과연 무엇이며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이 작품은 유사 이래 인류가 가져온, 그리고 풀지 못했던 근원적 수수께끼에 도전하고 있다. "인류"에 대한 유사한 주제를 지닌 이와아키 히토시의 『기생수』가 지구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있어야 할 본연의 모습에 대해 비판적으로 역설했다면, 『해수의 아이』는 인간의 근원과 존재가치에 대해 말하고 싶어 하는 듯하다.
『마녀』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화풍과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의 연장선상에 있는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최신 장편연재작 『해수의 아이』 제4권이 출간됐다. "해수"란 바다짐승(海獸)을 뜻하며, 바다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두 소년과 그들과 조우하는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2006년부터 쇼가쿠칸의 월간만화잡지 "IKKI´에 인기리에 연재중이며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장대한 스케일과 탄탄한 구성, 그리고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2008년 데즈카오사무만화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타카라지마샤에서 매년 출간하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08년판』에서 남자만화부문 10위에 오른 바 있다. 또한 2009년 5월에는 제38회 일본만화가협회상 우수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초기 작품에서 『마녀』까지 보여준 일관된 주술적이고 영적 내면을 다룬 이가라시 다이스케식 그로테스크함은 줄어든 대신 이야기의 완성도와 대중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이 작품에서 작가는 생명의 고향이라 일컬어지는 "바다"와 작은 소우주라 불리는 "인간"에 대해 노래한다.
● 4권 줄거리
"서서히 공연이 다가오고 있어"
요트에 남겨진 앵글러드의 초대장.
사라진 루카와 우미를 찾기 위해 여자들은 길을 떠난다.
한편 소년들에게 매료된 짐과 앵글러드 두 사람을
결정적으로 갈라놓은 사건이 있었으니…
엇갈리는 속내, 가속하는 해양의 이변.
모든 것의 발단은 6년 전, 남극에서 일어난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