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는 외박중 5
- 저자
- 원수연
- 출판사
- 애니북스
- 발행일
- 2011-03-21
- 사양
- 200쪽 l 153*210 l 신국판 변형ㅣ무선
- ISBN
- 978-89-5919-377-6
- 분야
- 만화
- 도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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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정가
- 7,000원
-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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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무결을 위해 정인의 일을 거절한 매리는 그에게서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바로 정인과 함께 시골에 계신 정인의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것.
삼대째 홀아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해 선을 보러 내려오라는 할아버지를 안심시키기 위한 임시방편 인 셈이다. 그 대신 정인은 매리에게 열흘간의 자유시간을 주기로 한다.
정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할아버지께 사실을 폭로해 도움을 받고자 했던 매리는 할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크게 당황한 나머지 혀를 다치고 만다.
한편 어릴 적 책장에 깔려 크게 다칠 뻔한 순간을 구해준 사람이 다름 아닌 정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매리. 이젠 미워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크게 동요하기 시작하는 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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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87년 「그림자를 등진 오후」로 데뷔. 이후 유려한 그림체와 흡입력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순정 만화계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매 작품마다 이야기는 새로워져도 자존심 강하고 당당한 캐릭터,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은 변치 않는다. 현재 인터넷을 통해 풀하우스Ⅱ를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장편「엘리오와 이베트」「Let 다이」「풀하우스」「휴머노이드 이오」일러스트레이션집 「AZUR」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akzine.co.kr/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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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vol.13 불편한 현실
vol.14 Deja-vu
vol.15 무결이 없는 하루
vol.16 마음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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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리뷰
무결을 위해 정인의 일을 거절한 매리는 그에게서 한 가지 제안을 받는다.
바로 정인과 함께 시골에 계신 정인의 할아버지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것.
삼대째 홀아비가 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해 선을 보러 내려오라는 할아버지를 안심시키기 위한 임시방편 인 셈이다. 그 대신 정인은 매리에게 열흘간의 자유시간을 주기로 한다.
정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할아버지께 사실을 폭로해 도움을 받고자 했던 매리는 할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크게 당황한 나머지 혀를 다치고 만다.
한편 어릴 적 책장에 깔려 크게 다칠 뻔한 순간을 구해준 사람이 다름 아닌 정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매리. 이젠 미워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함께 크게 동요하기 시작하는 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