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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Book

이 책을 파괴하라 창조는 파괴에서 나온다

원서명
Wreck This Journal
저자
케리 스미스
역자
박상희
출판사
아트북스
발행일
2011-09-23
사양
192쪽 | 152*205 | 신국판 변형 | 무선
ISBN
978-89-6196-093-9
분야
미술/디자인
도서상태
절판
정가
10,000원
신간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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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아티스트 케리 스미스가 "책을 파괴하자"고 독자들을 꼬드긴다. 어린 시절 페이지마다 크레용으로 낙서를 하거나, 지루한 수업시간을 버티려고 귀퉁이마다 그림을 그려 넣던 교과서처럼, 마음껏 낙서를 하고 망가뜨릴 수 있는 책이라니, 어쩐지 해방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책의 제목마저 "이 책을 파괴하라"이다.
이 책은 아름다운 것을 만들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엉망으로 만들라고 권한다. 이처럼 우리가 배워온 것과 정반대되는 일을 한다면 어떨까? 어떤 사람은 이 책에서 큰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이 책 때문에 뿌리 깊은 금기가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겠다. "파괴"의 대상이 바로 "책"이기 때문이다. 책이란 특히 유교 문화권인 우리나라에서는 신성시되기까지 하는 대상이 아니던가. 어릴 때부터 우리는 책을 망가뜨리면 안 된다고, 소중히 다뤄야 하는 것이라고 배워왔다. 책장을 접지 말아라, 책에다가 뭘 쓰지 말아라, 젖게 하면 안 된다 등등. 이 책은 바로 이러한 것들을 즐기라고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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