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소설쓰기
북클러버가 함께 쓰는 릴레이 소설 (종료)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이어서소설쓰기
only 북클럽문학동네
본 이벤트는 종료되었습니다 : ) 참여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500p 포인트 적립 완료)
1. 어떤 책으로 시작할까요?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다시 한번, 형태와 색으로 빚어진 예술이 삶과 영혼을 가진 찬란한 이야기가 된다!
위대한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태어난 매혹적인 이야기들"
2017년 발간된,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은 단편을 모은 소설집 『빛 혹은 그림자』를 기억하시나요?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는 『빛 혹은 그림자』의 매혹적인 후속작입니다.
조이스 캐럴 오츠, 리 차일드, 마이클 코널리 등 개성과 재능이 출중한 소설가들이
고대 동굴벽화부터 고흐, 고갱, 르누아르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비롯해 미켈란제로와 로댕의 조각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을 배경으로 써낸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모여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기)
2. 어떻게 참여할까요?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의 작가들처럼
북클러버 여러분께도 한 장의 그림을 제시합니다
주어진 작품을 보며, 앞 사람이 남긴 댓글을 이어 소설을 써주세요
기간: 10월 29일 ~ 11월 3일까지
방법: 하단 릴레이 소설 쓰러 가기에서 댓글로 문장 작성
혜택: 참여한 회원에게 모두 500p 증정 (*이벤트 종료 후 일괄 지급)
추가 혜택: 명의로운 소설가상 (3명,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도서 1부)
*끊어질 듯한 댓글의 맥을 제대로 짚고 이어서 써준 명의! 소설가를 선정해서 지급
3. 어떤 그림이죠?
창작의 바다에 빠질 마음의 준비 되셨나요?
작품 보여드리겠습니다!
제시 작품:<Office Girls> Raphael Soyer, 1936
위 작품은, 러시아 태생의 미국 작가 라파엘 소이어의 <오피스 걸스>입니다.
『주황은 고통, 파랑은 광기』 에 잠시 등장하지만, 단독 소설로는 쓰이지 않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보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셨나요?
북클러버 여러분의 상상력에 모두 맡기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작품으로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