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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뭉클이 쏜다
180자 남음

54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 송소영 2020-04-21

    [다독임]을 읽으며 출근하던 오늘, 오은 시인님의 따뜻한 감성이 더해져 늘 같았던 출근길이 또 다른 하루를 만들어주었어요. 아이의 시선으로 그리고 내가 놓치고 있던 새로운 감각들을 되찾게 해준 이 책을 읽은 오늘이 참 뭉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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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꽃씨 2020-04-21

    우연히 스치듯 보이는 들꽃을 보노라면 가슴이 콩닥, 마음이 뭉클~ 그래서 늘 꽃을 보러 산책을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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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주 2020-04-15

    뭉클찜으로 모월모일을 만난 날. 모월모일 차를 마실 때 내 속에서는 뭉클한 뭉게구름이 피어올랐다. 핑크빛 뭉게구름. 분홍 솜사탕 같은 것이 부풀어 오르고 온몸 구석구석으로 뜨듯한 피가 흐르는 것만 같았다. 햇살 좋은 날, 고요한 클래식과 함께 모월모일 차를 마시는 뭉클함...모월모일 차가 출시되면 넘나 뭉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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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희 2020-04-14

    북클럽 웰컴도서 너무 시끄러운 고독을 읽고나서 공원에 가만히 앉아있는데 문득 이 코로나 시대에 아무도 만나지 못하는 나는, 책이 지하실에 있는 한타에게 현자들을 불러내어 눈 앞에서 세상의 진리를 알려준 것처럼 책의 주인공들이 옆에 앉아 이야기를 들려주고 사유하게 해줘서 나무 시끄러운 고독이 무엇인지 알게되어 뭉클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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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정 2020-04-14

    길을 걷다 우연히 맡은 라일락 향에 마음이 뭉클해졌어요. 매번 봄은 꽃향기를 선물로 주고 가네요. 좋아하는 사람의 생일도 있어서 마치 그 사람이 선물을 주고 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봄 같은 사람과 봄날의 꽃향기가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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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연 2020-04-14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나는 어떤 유형의 지도자(대통령)일까'가 주제인 재미로 하는 심리 테스트를 했었어요. '행동하는 양심'으로 대표되는 분이 저의 리더십 유형이라고 정해져서 기뻤어요. 저 스스로가 행동하는 양심으로 깨어있는 시민이어야겠다고 다짐하는 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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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미 2020-04-14

    가정보육의 날들이 길어지자 욱하는 종종 화를 참지 못하게 된 어느 날 저녁에.. 아이가 쪽지를 주고 자로 가는데... 펼쳐보니.. ‘엄마, 오늘 고마웠어.’라는 삐뚤빼뚤 글을 보니 뭉클함을 넘기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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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다혜 2020-04-14

    침대맡에 있는 창문을 한밤중에 열었어요. 새벽 한 시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데, 늦봄의 밤 바람이 이렇게 청량하구나 느꼈어요. 창문을 열고 책을 읽으면서 세상은 혼란스러운데 봄은 내 옆에 있구나라고 느끼면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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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아 2020-04-14

    416합창단,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 문학동네, 2020. 을 읽었습니다. 슬픔을 슬픔으로, 고통을 고통으로 부르는 노래에 먹먹해 집니다. ‘곁에 있어주어’ 고마워하는 세월호 엄마와 아빠들, 그리고 ‘곁을 내어줌’에 고마워하는 시민단원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뭉클’ 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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