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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뭉클이 쏜다
180자 남음

54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 엄영란 2020-04-13

    시험준비를 하면서 머리를 쥐어잡고 있으니 꼬맹이 아들이 와서 제 머리를 꼭 안아주더라구요. 그 때 잠깐 쉬고 다시 시작하니 훨씬 잘 들어왔어요. 괴로워하는 엄마 모습이 안돼 보였던지 꼭 안아주던 아들에게 뭉클해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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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아 2020-04-12

    코로나 때문에 한 달 넘게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어요. 기차로는 30분밖에 안 걸리는데 마음의 거리는 가까워도 그 거리가 멀게 느껴지네요. 가족 톡방에서 도라지 다려 놓았다며 종종 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치는 엄마와 에어컨 청소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아빠의 메세지를 보고 마음 저 아래쪽이 뭉클해집니다. 많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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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민 2020-04-11

    봄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쌀쌀한 바람에 춥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퇴근길에 지하철 입구 근처에서 바닥에 엎드려 계신 아저씨 한 분을 봤어요. 괜히 찬 바람에 부르튼 손이 뭉클하게 마음 아팠고 마침 동전이 있어서 넣어드렸는데 모두 따뜨산 하루를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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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수민 2020-04-09

    집안에만 있기 힘든 요즘.. 북클럽 문학동네를 가입해서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클럽문학동네 인스타 보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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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욱 2020-04-08

    지금 이 시기에 어느 누구 뭉클하지 않은 '매일'이 있을까요. 그저 하루 빨리 '내 일'로 돌아가 '내일'을 웃으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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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석영 2020-04-08

    코로나로 답답할때마다 자작시로 봄을 달래는 요즘. 무료함을 달래고자 북클럽에 처음 가입해서 책과 키트를 받은 오늘이 가장 뭉클한 날이네요! 앞으로 이 책들과 함께하며 나의 시가 더욱 뭉클해지길!:-) :: 파아란 봄을 한 움큼 쥐어본다/그립다, 봄/봄이 널 사랑하는 만큼 (자작시 '봄구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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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건희 2020-04-07

    칭다오에서 격리 된 교민들에게 책을 전달해드리다 왔는데, 다들 격리생활이 북캉스로 바꼈다고 말씀해주셔서 뭉클했습니다. 한인회와 영사관과 함께 자원봉사하다가 잠시 한국에 나온 사이에 중국이 국경을 봉쇄해서 한국에 발이 묶인 상태인데, 도서관에 가져갈 신간을 구매하며 위로 받고 있는 중이에요. 활자가 주는 위로에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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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하은 2020-04-06

    매월 뉴스에 소개되는 안타까운 사고들을 보면 괜스레 뭉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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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지우 2020-04-06

    지난주에는 아직 꽃샘추위 때문인지 날씨가 다소 쌀쌀했는데 오늘 외출하고 보니 너무나도 따스한 봄이 되었네요 ! 괜시리 햇별을 받으니 아무이유 없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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