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 김미옥 님 2020-05-23

  당진시 면천읍에 있는 "오래된 미래" 다녀왔어요~ 1층에는 그림책, 다양한 주제의 책들이 잘 정리되어 있고, 2층에는 작은방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드러누워 책을 볼 수도 있겠어요. 귀여운 옥상에는 귀여운 테이블도 있고 뷰도 정겹고 좋아요ㅎㅎ 근처 초원식당 콩국수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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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연 님 2020-05-23

  중고책의 발견 미사문고를 추천합니다. 하남시 미사신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신간은 좀 보기 어렵지만 5월의 뭉클팩인 운명과 분노는 있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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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건희 님 2020-05-23

  북클럽문학동네 본거지 추천해 드려요. 일단 뭉클님들이 계세요. 주중에 뭉클님들 출근하고 퇴근(6시) 전에 방문하시면 맛있는 커피도 주시고, 도장도 찍어주시고, 뭉클님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습니다^^300m앞이 지혜의 숲이니 게스트하우스 지지향에서 월차 쓰셔서 북캉스도 즐기고 뭉클님들도 만나보세요^^ 아지트 정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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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영 님 2020-05-22

  [더숲]노원문고를 좋아해요. 더숲베이커리도 같이 있어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시고, 또 판매되는 책도 구경할 수 있고요. 공간도 넓어요. 그리고 영화관도 1관, 2관 운영하고 있어서 영화도 볼 수 있고.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노원역 문화의거리 쪽으로 나가면 식당이 많아요. 제임스키친, 곱창, 낙원스낵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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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람 님 2020-05-22

  저는 5월1일에 번역가의 서재를 다녀왔어요. 망원 쪽인데 확실히 망원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아늑하고도 외관은 모던한듯하면서도 안에 들어가면 소박하고도 알찬 느낌이랄까요? 구경간 김에 책도 한권 사왔습니다. 독서모임도 정기적으로 하는 분위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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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혜 님 2020-05-22

  저는 대전에 살아서 대전 동네책방 아지트인 '다다르다'라는 서점을 참 좋아해요. 성심당 건물 옆골목이라 아마 찾아가기 쉬울 거고, 다다르다에 다다르면 1층이 조용해서 놀라실텐데 책방은 2층이고 1층은 커피를 파는 곳이니 놀라지 마세요! 노잼도시 대전에도 이렇게 감성적인 책방이 있으니 많이들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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