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7월] 종이책 VS 전자책
180자 남음

18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 양정민 2020-07-03

    독서도 놀이처럼 그리고 패스트푸드처럼 즐기기 위한, 가볍게 읽는 책들은 전자책을 이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건 만지고, 언제든 볼 수 있어야 만족하는 저는 종이책이 좋아요. 종이책을 가지면 그 책 속의 문장들도 제가 가진것 같아지거든요. 낡아버린 책은 또 그 나름의 낭만이 있고, 바라만 봐도 든든해지기도 하구요.

    공감 0
  • 정수아 2020-07-03

    종이책이요. 그런데 어릴적 맡았던 초콜렛 같은 책향기를 요즘은 찾을 수 없어 아쉬워요.

    공감 1
  • 안은경 2020-07-03

    아직은 종이책마니아가 많을 것 같아요.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사는 종이 냄새는 참 기분이 좋아요. 촉각, 후각, 시각까지 만족시켜주는 저는 종이책 지금 태어나는 세대의 아이들은 전자책이 더 친숙해지겠죠?

    공감 0
  • 서지혜 2020-07-03

    책은 종이책이죠. 21세기에도 자취를 감추지 않을 거라던 미래학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여전히 책은 서점에, 카페꼼마에, 뭉친들의 손과 내 손에 쥐어져 있습니다. 전자책이 아무리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도 책의 역사는 계속 이어질 겁니다.

    공감 0
  • 황희진 2020-07-03

    종이책!!!! 종이 넘길 때의 느낌과 종이재질이 가지고 있는 따뜻함? 검은 글씨가 전자책보단 종이책에 더 부드럽게 잘 조화되는 거 같아용

    공감 0
  • 강미애 2020-07-03

    책은 종이책이지!라고 전자책은 거들떠도 안봤었는데요 올해 처음 전자책을 읽어봤어요.역시 편리하고 가볍고,무엇보다 밤에 조명을 꺼도 읽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눈에겐 미안하지만요)그치만,종이책의 매력은 따라갈수없죠! 무엇보다 새 책 냄새를 너무 좋아하기때문에 포기못해요 종이책!

    공감 0
  • 2020-07-03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에서 나오듯이 종이책이 주는 물성의 힘은 크다고 생각합니다.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질감, 무게, 책냄새가 안정감을 주고.. 영화, 노래는 주로 스트리밍 하는 사회지만 정말 좋아하는 영화는 소장해야 맘이 좋은 사람으로서 종이책은 너무 소중해요~ㅎㅎ

    공감 0
  • 김근회 2020-07-02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느껴지는 투박한 감촉에서 느껴오는 여운을 좋아합니다. 전자책도 그 나름대로 휴대와 즉석 다운해서 읽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긴 하지만 체감을 간직하는 여운을 비교한다면 역시 종이책이 우선 순위를 차지하지 않을까요?

    공감 0
  • 이진범 2020-07-02

    들고 다녀야 하는 무게감과 불편함, 책장을 넘길때의 수고로움. 이것들이 저에겐 바로 종이책만의 매력입니다. 가볍고, 간편하고 효율적이면서 때로는 종이책 보다 더 종이책 같은 전차책. 휘발성 짙은 기계속 메모리의 전자책 파일이 삭제되고 나면 모든게 다 없어지지만 종이책은 영원히 그 자리에 있습니다.

    공감 0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