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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종이책 VS 전자책
180자 남음

18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 강민지 2020-07-02

    가끔 누군가가 책을 읽어주면 참 좋겠다고 느낄 때 전자책이 좋아요. 그런데 책을 고르고 사고 읽을 때 그 느낌은 종이책이 완승입니다. 책등만 봐도 그 책을 고를 때의 기분이 느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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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주 2020-07-02

    저는 전자책을 제대로 보지 않아 잘은 모르나,와~ 이런 면은 전자책이 짱이구나 싶었던 것이 누가 기내에서 어떤 책을 보고 있었고 그 책을 상대에게 권했어요. 그 분은 그 자리에서 즉시 전자책을 주문해 읽더라고요.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것, 전자책의 장점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종이책만 경험해 봄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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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주 2020-07-02

    둘 다 너무 다른 매력이라서 ㅠㅠ 전자책 사고 나서 처음에는 너무 신기하고 편하고 그래서 한창 열심히 읽었는데 점점 다시 종이책을 찾게 되더라구요 전자책을 접하고 나니까 책의 물성이란 것도 무시하지 못하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어요 근데 또 누워서 읽을 때는 전자책이 짱이고... 결론은 뭐가 됐든 책은 최고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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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꽃씨 2020-07-02

    대학때 오픈북 시험의 추억도 있고 활자를 읽으며 책장을넘기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봐가며 읽는 재미가 종이책이 더 많다! 전자책은 많은 것을 담고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겠지만 미션수행 독서모임 때는 불편하고 읽는다는 느낌보단 본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난 소장하기도도 선물하기도 좋은 종이책이 더 매력적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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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서 2020-07-02

    당근 종이책이라구 생각합니당 요즘은 여러 e북 리더기가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종이책이 눈의 피로도도 덜하고 밑줄치고 책귀퉁이를 접어가면서 느끼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ㅎㅎ 여러 e북 구독을 해봤지만 여러 이유로 다시 책을 구매하기 시작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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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은수 2020-07-02

    종이책만의 책장을 넘기는 그 느낌은 전자책이 흉내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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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2020-07-02

    종이책은 책 읽기에 집중하게 해줘요. 슥슥 문구에 형광펜도 긋고 감상도 연필로 적고. 손으로 종이를 넘기는 맛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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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희 2020-07-02

    사 놓고 안 읽으며, 혹은 한 번 읽고서 쌓여만 가는 종이책들을 보며 지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전자책을 한동안 읽었는데! 결국 다시 종이책으로 Back!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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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지 2020-07-02

    종이책! 새 책 특유의 냄새와 사각거리며 넘기는 종이소리가 좋아서 종이책을 놓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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