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이책과 전자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종이에서만 느낄수 있는 질감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냄새 그리고 보기 싫지않은 변색입니다. 이것들때문에 노트북, 탭 그리고 전자책 리더기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책을 둘 공간이 부족해 겹겹이 쌓아두면서도 종이책을 찾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전 전자책을 잘 못보겠더라구요. 책장을 넘기고,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하고, 포스트잇마크도 붙이고, 예쁜 책갈피를 끼우면서 다음 독서를 기약하는 이 과정을 모두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나 색이 변해버린 종이를 보면 책과 함께한 쌓인 시간을 보는 것 같아서 더 애착이 가요
총 180개의 리뷰가 있습니다.
좋이책과 전자책의 가장 큰 차이점은 종이에서만 느낄수 있는 질감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달라지는 냄새 그리고 보기 싫지않은 변색입니다. 이것들때문에 노트북, 탭 그리고 전자책 리더기를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책을 둘 공간이 부족해 겹겹이 쌓아두면서도 종이책을 찾는 것 같습니다.
공감 0종이책을 한참 읽다가 부동산의 이슈로 전자책으로 넘어가야지 하면서 과도기를 보내다가 전자책을 읽다가 역시 종이의 물성을 무시할 수 없지! 하고 종이책을 읽다가 또 다시 전자책을 읽.... (무한루프)
공감 0아직까지도 전 전자책을 잘 못보겠더라구요. 책장을 넘기고, 밑줄도 긋고, 메모도 하고, 포스트잇마크도 붙이고, 예쁜 책갈피를 끼우면서 다음 독서를 기약하는 이 과정을 모두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나 색이 변해버린 종이를 보면 책과 함께한 쌓인 시간을 보는 것 같아서 더 애착이 가요
공감 0둘 다 있지만 아직은 종이책이요! 종이를 넘기고, 기억하고싶은 부분은 밑줄긋고, 귀퉁이를 접는 재미가 있어요-! 나중에 다시 펼쳐봤을때 ‘아, 맞아 그때 읽었을땐 그랬었지.’ 할수도있구요.
공감 0항상 종이책 한권과 전자책 한권을 동시에 함께 읽고 있어요. 읽고 소장하고 싶은 예쁜 책은 종이책으로.. 한번 읽고 기억에 남길 책은 전자책으로.. 종이책은 중고로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으니 전자책보다 저렴하다면 중고로 종이책을 추천합니다.
공감 0종이책을 둘 곳이 없어 전자책으로 바꿔보려고 리더기도 사고 했는데 역시 종이책의 그 맛이 좋습니다. 책 냄새를 맡는 게 좋고 페이지를 넘길 때 그 촉감에 기분이 좋아져요. 전자책으로 읽으며 좋은책은 다시 또 종이책으로 소장하게 됩니다.
공감 0전자책 있는데 잘 안보게 되는 슬픔..! 종이책이 왤케 좋은 걸까요?!?! 표지. 밑줄긋기. 손사이에 한장 끼우기.
공감 0책은 책장 넘겨가며 읽는 맛이지요. 아날로그 방식을 좋아해서 그런지 전자책은 정말 열악한 상황 아니고는 안 읽게 되더라고요. 책 냄새도 맡고 마음에 드는 문장에 밑줄도 긋고... 역시 책은 종이책이 좋아요.
공감 0전자책은 불빛이 없어도 누워서도 즐길 수가 있어서 좋아요~ 페이지를 넘길때 사각거리는 느낌도 나고요~ 하지만!! 역시나 맘에 드는 부분에 밑줄도 치고 직접 손에 닿는 종이 느낌에 ~ 종이책 특유의 감성까지 따라올순 없죠!! 전 역시나 종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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