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
"너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 똥푸맨이 언제든 올게."
친구들 앞에서 똥싸개가 된 탄이가 우주 최고의 무술 ‘똥푸’를 전수받게 된 이야기,
아홉 살 인생에 첫 택배를 받은 미지의 사연, 겁쟁이 시궁쥐 ‘라면 한 줄’에게 내려진 쥐덫 뺨치게 무서운 임무까지,
세 편의 동화가 불끈 ‘힘이 나는 맛’을 선사합니다.
*온라인 전시용으로 파일 형태로 제공됩니다.
*실제 원화 액자와 참고 이미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 "너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이 똥푸맨이 언제든 올게." 힘이 나는 맛을 선사하는 달콤하고 푹신한 단편집 『쿵푸 아니고 똥푸』는 아이를 맡기고 싶은 이웃집 같은 동화다. 어른들이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는 그 순간에도 씩씩하게 자라려고 애쓰는 장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은 유쾌한 옆집이 될 것이다. _심사평 중에서(심사위원 김리리, 김지은, 유영진, 임정자, 장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