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Support

ⓞ미스터 팔롱의 판타스틱 의상실

구분
온라인 전시
출판사
문학동네
구성물
11개 / A3 / PDF
분류&대상
어린이

2024

작품소개



 


개성 만점! 매력 뿜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미스터 팔롱 의상실입니다


 바닷속 깊고 깊은 곳 말미잘 하우스. 이곳에는 재주 많고 모두에게 친절한 미스터 팔롱이 살고 있습니다. 늘 문이 활짝 열려 있어 많은 바다 친구들이 찾아오지요. 어느 날, 고민이 있다며 거북이가 찾아왔어요. “삼색냥이 생일 파티에 초대받았는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모르겠어.” 울상인 거북이를 다독이며 미스터 팔롱이 휘리릭 특별한 옷을 만들어 내밀어요. 거북이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블링블링 등딱지 슈트! 앗, 거북이의 놀라운 변신을 본 다른 친구들이 하나둘 말미잘 하우스로 모여드네요.


팔을 쭈우우우욱, 먹물을 뿌우우!

어떤 어려운 작업도 미스터 팔롱이라면 문제없어요

 

 일상에서 길어 올린 소재에 색다른 상상력을 덧입혀 이야기를 만들어 온 김효정 작가가 이번에는 우리를 바닷속으로 초대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만화적인 구성과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그림책 『미스터 팔롱의 판타스틱 의상실』은 눈을 즐겁게 하는 다채로운 색감과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맞물려 유쾌한 시너지를 내지요. 특히 귀여운 바닷속 친구들과 무던하면서도 친절하고,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미스터 팔롱이라는 독특한 캐릭터가 자아내는 활기찬 분위기는 이 그림책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랍니다. 미스터 팔롱이 가진 유연하게 늘어나는 몸, 열 개의 팔다리, 먹물 등 오징어의 특성이 치수를 재고, 옷감을 염색해 재단하는 의상 제작 과정에 적재적소로 재미나게 활용되어 따라 읽는 즐거움이 쏠쏠할 거예요.


판타스틱한 스타일 찾기 여정에 함께하시겠어요?


 미스터 팔롱은 자신을 찾아온 친구들이 각기 가진 장점을 부각하고,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옷을 지어 줘요. 덕분에 곰치는 숨겨진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내고, 인어 공주는 바다를 지키는 슈퍼히어로로 대변신하지요. 

 이처럼 스타일은 자기표현의 중요한 수단이에요. 내가 처음 신발이나 옷을 직접 골라 입은 경험이 꽤 선명히 기억나지 않나요? 스스로 선택해 본 첫 취향의 감각이 ‘나만의 것’으로 마음 깊이 각인되기 때문일 거예요. “오늘은 뭐 입지?” 만약 아침마다 옷장 앞에서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면 좋아하는 색, 편안한 감촉, 즐겨 찾는 스타일 등 나는 무얼 좋아하고 선호하는지 알아가고 있다는 신호일 거랍니다. 여기, 이 ‘판타스틱한 스타일 찾기 여정’을 다정히 함께해 줄 미스터 팔롱이 있습니다.




단독! 인기 스타 미스터 팔롱과의 미니 인터뷰


Q. 미스터 팔롱, 반가워요.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터 팔롱입니다. 저는 포인트로 멋 내는 걸 좋아해서 반짝이는 것들과 조개 브로치를 모으는 게 취미예요. 요즘은 해초 화초들을 열심히 가꾸며 지내고 있답니다.


Q. 어떤 패션을 좋아하시나요?

지그재그, 물결무늬, 줄무늬 등등 다양한 패턴을 좋아해요. 옷을 만들 때도 각자의 매력에 어울리는 패턴을 찾는 것이 즐겁습니다.


Q.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이라는 친구들에게 조언을 해 준다면?

무엇이든 입어 보세요! 입다 보면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 명확해질 거예요. 유행이 아니어도, 낯선 스타일이어도 내가 입어서 기분이 좋으면 최고의 옷이랍니다. 그래도 고민이라면, 잊지 마세요. 말미잘 하우스의 문은 언제나 열려 있어요!


Q. 미스터 팔롱의 명성이 육지까지 소문이 났다고 들었어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

누군가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는 일은 참 뿌듯해요. 해초 화분에 물을 줄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나 매일 조개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처럼, 앞으로도 일상을 소중히 여기며 할 수 있는 만큼만 잘 해내고 싶어요. 그래야 지치지 않고 이 즐겁고 보람찬 기분을 오래 느낄 수 있겠지요.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저, 미스터 팔롱을 찾아와 주세요!


도서 소개

개성 만점! 매력 뿜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미스터 팔롱 의상실입니다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