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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살아가는 지은이가 19세기를 살았던 빈센트 반 고흐의 인생에 자신의 청춘을 대입해보고,
외부의 평가에 휘둘렸던, 치열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돌이켜본다.
늦은 나이에 자신의 나아갈 길을 깨닫고 죽기 직전까지 그 목표를 향해 모든 것을 던졌던
열정적인 반 고흐의 삶에서 위로와 격려, 때로는 질타의 목소리를 듣는다.
연애, 결혼, 아버지와의 관계, 우정, 경제적 정신적 자립, 콤플렉스 등
19세기 유럽에 살던 반 고흐를 괴롭혔던 문제들과 그가 그런 문제들에 대처했던 방식들이
21세기 한국에 사는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는 사실이 신선하다.
반 고흐는 시공간을 초월해 "지금,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조용히 질문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하나의 방향타 역할을 해준다.
*실제 원화 액자와 참고 이미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