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이나 비행기가 없던 시절, 우리 조상들은 어떻게 지도를 그려 냈을까?
정밀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피와 땀으로 그려 낸 옛 지도들은 조상들의 세계관과 지리관, 생활 풍습이나 당시 유행하는 화법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사료이다.
이 책은 아름답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옛 지도들을 한데 모아 아이들에게 지도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도 제작 기술과 제작 기관, 지도 속에 담긴 조상들의 세계관과 지리관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원화 액자와 참고 이미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