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악학궤범』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여덟 가지 재료로 나눈 우리 악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살펴보는 정보그림책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동물을 춤추게 하고, 옛날이야기 속에서 파도를 잠재우기도 한 우리 악기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여러 악기들과 한데 어우러져 물 흐르듯 바람 가르듯 마음 가는 대로 즐기다 보면 사람도, 자연도, 소리도 모두 하나가 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제 원화 액자와 참고 이미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