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이야기만 빼고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는 모두 다 팝니다요, 팝니다요.
할 말을 못 하고 끙끙 앓는 아이
어딘가에 진짜 엄마 아빠가 있을 거라고 한 번쯤 꿈꿔 본 아이
손톱, 심지어 발톱, 심지어 돌을 먹는 아이
돌림노래처럼 이어지는 잔소리와 잠시 떨어져 있고 싶은 아이……
이런 아이들에게 권하는 일곱 편의 동화.
가장 빛나는 한 조각을 보여 줄게.
거대한 수수께끼 같은 세상에서 저마다 답을 발견하려는 아이들에게 쥐여 주는 퍼즐 한 조각
*실제 원화 액자와 참고 이미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번 액자 모서리 까임이 있습니다. (2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