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의 작업실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패턴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녀의 드로잉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그리고 빅토리아 시크릿을 위한 상품군에서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최근에 MTA(ARTS for Transit) 프로그램의 한 부분으로서 뉴욕 시의 지하철 시스템을 위한 포스터를 디자인했다. 또한 어번아웃피터스 아티스트 시리즈의 일원으로서 그들과 함께 수많은 가정용품을 디자인했다. 그녀는 또한 벽지, 문구용 상품군을 제작하며 곧 직물도 출시할 예정이다. 줄리아는 또한 중소기업을 위한 활기 넘치는 웹사이트를 만든 공로로 상을 받은 바 있는 디자인 회사 ALSO의 세 명의 공동 경영자 중 한 명이다. 그들 셋은 함께 100명의 아티스트들이 초현실주의자들의 게임 ‘우아한 시체’에 느슨하게 바탕한 협업 일러스트레이션 연작 전시 <정교한 책>을 큐레이팅 했다. 줄리아는 다채로운 예술 관련 스케치북과 드로잉 북 그리고 아티스트 북 들을 매주 선보이는 인기 있는 블로그 ‘북 바이 잇츠 커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