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미리의 첫 자전적 만화
마스다 미리의 시시콜콜한 어른 일기장
타인에게 마음 허락하는 것을 거부하는 14살 소녀, 아이사와 리쿠
타인에게 마음 허락하는 것을 거부하는 14살 소녀, 아이사와 리쿠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는 마스다 미리가 서른두 살에 쓴 초기 작품으로, 자신이 겪어왔던 여러 가지 화나는 경험들을 짧은 에세이와 4컷 만화의 형태로 담아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무심히 지나칠 사소한 몸짓과 말에도 감동할 줄 아는 여자, 마스다 미리가 이번엔 "여자의 뭉클"이란 감정을 들고 찾아왔다. 이 책 『뭉클하면 안 되나요?』는 그녀가 일상 속 여러 남자들에게서 포착한 뭉클의 순간들을 모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보여주는 책이다. 원제목에서 "뭉클"에 해당하는 일본말은 "큔(キュン)." 찡하고 짠하고 뭉클하다는 뜻이 전부 포함된 단어다. 한국에서는 종종 "심쿵"으로 번역되어 쓰이는데 마스다 미리의 "큔"은 좀더 "연륜 있는 심쿵"이라 할 수 있다.
소피아 아모루소는 이 책을 아웃사이더들이 자신 안에 내재된 #걸보스 기질을 발견해내길 바라는 의도에서 썼다. 또한 이 책은 그 기질을 발견한 뒤에는 어떤 식으로 활용해야 하는지, 자신처럼 스타트업 기업을 시작한 사람들을 위한 조언으로도 가득하다. 실제로 소피아 아모루소는 이 책의 수익금을 모두 #걸보스 재단에 기부했다. 그녀가 만든 #걸보스 재단(www.girlboss.com)은 젊은 여성들의 창업을 독려하고 있다. 성공한 여성 사업가들이 전 세계 여성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거나 캠페인을 벌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지만, 소피아 아모루소는 단상 위에 올라가 강연을 하거나, 떠받들여지는 게 싫다고 말한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패턴의 동물 일러스트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컬러링북 『나의 동물원』이 엽서책으로 나왔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일러스트 30점을 선정한 특별판 『나의 동물원 엽서책 30』이다.
국내외로 컬러링북 열풍이 일면서 영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밀리 마로타의 첫번째 컬러링북 『나의 동물원Animal Kingdom』 역시 영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 1위에 올랐다. 이 책은 영국 내의 인기를 넘어 31개국에서 출간되며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옛날 옛적에 아름다운 공주가 살았습니다.
프렌치 시크의 본산지인 프랑스 현지에서도 출간 즉시 10만 부가 팔려 나간 저력 있는 책, 영국, 미국, 이탈리아, 일본, 중국에 번역되어 스타일 분야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책, 『You´re so French!』
´수짱 시리즈´의 작가 마스다 미리의 야심찬 영어공부 만화. 영어 입문 전에 읽는 입문서다.
가격과 사이즈는 덜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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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술 사조인 인상주의는 조롱과 혹평으로 시작되었다. 작품의 온화한 이미지와는 달리, 당시 인상주의는 기성 예술계에 대한 저항을 지향하는 회화운동이었다. 아카데미를 비롯한 기성 예술계로서는 고전에 대한 소양도 없고 데생 솜씨도 부족하며 하찮은 일상을 소재 삼아 그리는 인상주의 회화를 인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미술계에 들이닥친 이 "전위운동"은 쏟아지던 야유와 조소를 딛고 10여 년간 여덟 차례의 전시를 감행하며, 세계 미술시장을 뒤흔드는 "예술의 혁명"이 되었다.
그림 그리기가 일상적이고 즐거운 일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그림 그리는 것이 망설여지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는 순서를 분해하여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꼼꼼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