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도서
Book
“나는 쉬는 시간에 교실을 빠져나가는 나만의 법칙을 가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인물들의 좌충우돌 유쾌한 성장 소설
가장 눈부시게 찬란할, 우리의 열일곱 번째 여름
"가족이란, 들여다보면 대개 엉망진창이다."
“나는 네가 궁금해졌어. 아주 많이.”
"그 아르바이트, 해 볼게요. 저에겐 집을 떠나 보고 싶은 이유가 있거든요."
한 권에 하나의 테마를,
오늘의 교실은 15도 정도 각도를 튼 것처럼 느껴졌다.
5년 전 7월 19일, 혜진이가 사라지고 1831일이 흘렀다. 맙소사, 전부 소수잖아!
"난 나랑 함께야."
“해 볼 만하잖아.”
“과거를 싹둑 끊어 내면, 나의 내일은 가뿐할 텐데.”
“나쁘지 않은 성적? 그건 이 세계를 견디기 위한 최소한의 보험 같은 거야.”
파도치던 내 마음은 아직도 가라앉지 않았는데
“나는 내가 될 건데?”
쓰다듬고 마주 안고 먹고 먹히고
너는 나의 세계였으니, 나도 너에게 세계를 줄 거야.
내가 너의 행운이 될 수 있을까?
자아의 안과 밖을 넘나들며 끝없이 성장통을 앓고 있는 아이들,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가 만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