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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Author

한창훈

약력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청춘가를 불러요』, 장편소설 『홍합』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 산문소설 『바다도 가끔은 섬의 그림자를 들여다본다』 등을 펴냈다. 1998년 『홍합』으로 제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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