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읽기에서 멈추는 바보로 살지 마라!"
"비 오기 전날,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모략이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언제 하느냐가 먼저다!"
"내 딸 결혼식에서 내밀 명함만 있었더라도"
꿈을 이루고 성공을 잡는 법은 도대체 어디서 누구에게 배워야 하는가?
참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하루하루 어떻게 시간이 흘러가는지 미처 깨닫기도 전에 또 다른 아침을 맞고 또다시 하루를 정신없이 살아간다. 그러다 어느 날 막연한 후회감에 정신의 날이 곤두섰다가는 이내 곧 정신없이 바쁜 시간에 온몸을 다시 실어버린다.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 《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의 저자, 세계적인 성공학 강사, 베스트셀러 작가, 대중연설 전문가 등으로 소개되는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1888~1955). 그런데 그가 가지고 있는 "현대 성공 철학의 아버지"라는 호칭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 스티븐 코비, 말콤 글래드웰…
더 이상 읽기만 하는 바보로 살지 마라!"
지금 당장 지갑·방·책상부터 정리하라
단 한 번뿐인 인생, 미루고 미루다
저자는 《주역》을 비롯한 수많은 고전을 넘나들며 난세의 영웅들이 펼쳤던 임기응변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초패왕 항우(項羽)의 마지막 절규는 난세에 천하대세의 흐름을 읽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닦는 임기응변의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역설한다. "이는 하늘이 나를 멸망시키려는 것이지 내가 결코 싸움에 약했기 때문이 아니다!" 항우는 하늘의 뜻을 운운하며 스스로 자만해 대세의 흐름을 놓쳤던 자신의 과오를 애써 감추고자 했다. 이것은 난세의 지략인 임기응변의 태도가 아니다. 임기응변의 길은 하늘이 아닌 사람의 뜻으로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전략이 없는 최선은 최악일 뿐이다
1년 6개월 동안 33권의 책을 출간한 "신들린 작가" 김병완
스티브 잡스는 왜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