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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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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보다
    저자
    김영하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18
    정가
    12,000원

    발표하는 작품마다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언제나 당대 가장 젊은 작가라는 신뢰를 주는 김영하의 신작 산문집.

  2. 제목
    귀신 (문학동네시인선 060)
    저자
    강정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12
    정가
    10,000원

    강정은 한국 시단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다. 그는 1992년 시인이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의 일이다. 당시 그의 나이는 스물두 살이었다. 데뷔 후 4년 만인 1996년, 첫 시집이 나왔다. 『처형극장』은 폭발적이었다. 무모한 에너지가 그랬고, 종잡을 수 없이 힘 있는 문장이 그러했다. 문단 안팎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그리고 그 기억은 오랫동안 강렬했다. 첫 시집이 나오고 9년이 지난 뒤에 이 시집을 만난 고종석은 이 놀라운 시집을 몰랐다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망신(亡身)을 무릅쓴 진짜배기 탐미주의를 보기 위해서, 믿음의 순도로만이 아니라 제례의 우아함으로 신을 기쁘게 할 진짜 유미교(唯美敎)를 보기 위해서, 한국 문단은 강정의 "처형극장"을 기다려야 했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시집이 나오기까지는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죽음과 타락의 세계를 실연해 보였던 첫 시집에서 신생의 예감을 담아낸 두 번째 시집으로 건너오면서 몸을 바꾸고 목소리를 바꿔야 한다고 선동했던 시인은 그로부터 2년 후, 세 번째 시집 『키스』를 펴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세계와의 "깊은 키스"를 통해 소년에서 어른으로 올라섰고, 그의 매력의 언어는 마력의 언어로 탈바꿈했다. 그로부터 3년 후, 네 번째 시집 『활』에서 그는 언어라는 화살을 지나간 한 세계의 적막을 향해 겨눈다. 이 네 번째 시집을 추천하는 글에서 이준규 시인은 말했다. "그에게 귀신이 붙어 있다면, 그들은 모두 시인이다"라고.

  3. 제목
    약혼(개정판)
    저자
    이응준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11
    정가
    12,000원

    문체주의자 이응준이 그려낸 존재의 끝,

  4. 제목
    우울은 허밍 (문학동네시인선 059)
    저자
    천수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03
    정가
    8,000원

    천수호 시인의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옥편에서 "미꾸라지 추(鰍)"자 찾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시인은, 6년 후 첫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을 묶어 냈다. 그리고 또 5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 시인은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려 한다.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들리는 사물의 기척들을 엮"고 있다는 박형준 시인의 감상처럼 이 시집을 읽는 열쇳말은 귀, 그러니까 청각이다. 10여 년 전 시인은 "뇌에도 주름이 있듯, 언어의 주름 사이에도 비의가 있을 텐데 그걸 드러내고 싶은 시를 쓰고 싶다"고 했다. 쉽게 드러나지 않은 언어의 은밀한 뜻, 시인은 귀로 들었음직한 그 비의를 다시 우리들의 귀로 들려주려 한다. 그러니 이 시집은 귀기울여 읽는 시집이다.

  5. 제목
    이 고도를 사랑한다(걸어본다 02│경주)
    저자
    강석경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8-31
    정가
    12,000원

    난다의 걸어본다 그 두번째 이야기를 펴냅니다. 예고했던 바와 같이 다음 배턴을 이어받은 이는 소설가 강석경입니다.

  6. 제목
    그러나 불은 끄지 말 것
    저자
    김종관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8-28
    정가
    13,500원

    영화감독 김종관의, 사랑이거나 사랑이 아니어서 죽도록 쓸쓸한 서른두 편의 이야기

  7. 제목
    사람이 사는 집
    저자
    김성환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나무의마음
    발행일
    2014-08-25
    정가
    15,000원

    언 땅을 뚫고 올라온 보리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하루 희망'을 키워낸 한 남자 이야기

  8. 제목
    흔들리는 사이 언뜻 보이는 푸른빛
    저자
    정홍수
    분야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22
    정가
    18,000원

    "다정다감하다." 이 표현은 문학비평에 어울리는 수사인가? 텍스트에 대한 비판적 자세를 끊임없이 견지해야 하는 평론의 장에서 "다정"이나 "다감"이라는 단어는 언뜻 보기에 조금 이상해 보인다. 하지만 정홍수의 평론을 말할 때 이 표현을 제한다면, 우리는 과연 그의 평론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이는 그의 평론이 자칫 감상적으로만 흐른다든가, 엄밀함이 부족하다든가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그의 글은 텍스트에 밀착하여 그 내밀한 속내를 드러내는 데 가장 합당한 비평언어를 늘 누구보다도 먼저 발견해왔다. 그의 눈길이 닿은 소설들은 저마다의 빛깔을 발산하며 새롭게 태어나 우리를 향해 손을 뻗는다. 그는 "소설의 고독"에 대해 말하지만 소설은 그로 인해 고독하지 않다. 햇수로 18년, 1996년 등단 이후 한결같은 애정으로 무수한 작품들을 진심 어린 감동 안에서 읽어왔으니, 이제 여기 그 아름다운 글들을 한데 모은다. 2008년 출간된 『소설의 고독』 이후 두번째다. 좀더 풍성하고 넓어진 그의 목소리가 기껍고 반갑다.

  9. 제목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문학동네시인선 058)
    저자
    임선기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18
    정가
    8,000원

    1994년 『작가세계』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임선기 시인이 등단 20년을 맞이하여 세번째 시집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을 출간하였다.

  10. 제목
    불로의 인형
    저자
    장용민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엘릭시르
    발행일
    2014-08-14
    정가
    14,800원

    로 성공 가도를 달리며 살아가던 가온은 남사당패 꼭두쇠인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는다. 아버지의 죽음에 의심을 품고 진상을 파헤치던 가온은 배다른 동생 설아를 통해 아버지가 남긴 알 수 없는 초대장과 꼭두쇠에게만 전해진다는 기괴한 인형을 얻게 되는데..... 인형의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질수록 믿을 수 없는 사실이 드러난다. 한국와 일본,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서스펜스와 스릴의 향연! 이천 년에 걸친 인형과 불로초의 비밀, 3국의 역사에 얽힌 사연들이 벼락같은 결말을 향해 치닫는다.

  11. 제목
    내 술상 위의 자산어보
    저자
    한창훈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14
    정가
    15,800원

    "내 이 별이 뭔고 했더니 허공에 떠 있는 푸른 물방울이었구만그래."

  12. 제목
    내 무덤으로 가는 이 길
    저자
    임준철
    분야
    시, 문학이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09
    정가
    20,000원

    이 책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남긴 자만시(自挽詩)를 모아 우리말로 옮기고 평설한 것이다. 자만시란 시인이 자신의 죽음을 가정하고 스스로를 애도하며 쓴 만시를 말한다. 문학에서 죽음은 가장 보편적인 주제 중 하나이고, 만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문학 양식이다.

  13. 제목
    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
    저자
    최은진
    분야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7-24
    정가
    17,800원

    아리랑 은진 언니, 노래하듯 시를 쓰고

  14. 제목
    청춘의 낙서들
    저자
    도인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앨리스
    발행일
    2014-07-21
    정가
    14,000원

    누구는 슈퍼카를 수집하고 누구는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한다는데 여기, 한 청춘은 낙서를 수집한다. 저자 도인호는 스펙 쌓기에 매진하는 여느 20대와는 달리, 낙서를 수집하는 조금은 평범하지 않은 청춘으로, 이 책에서 그간 모은 낙서를 매개로 자신의 삶과 고민을 풀어놓는다. 그러니까 이 책은 저자가 열망과 절망 사이에서 흔들릴 때, 막다른 골목에서 하늘이 노래질 때 ´괜찮다´라고 힘이 되어준 낙서들, 즉 한 청춘이 간직해온 ´조그만 불빛´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낙서와 청춘은 뜨겁지만 수줍으며, 멀리서 볼 때는 그럴듯해 보여도 가까이에서 보면 보잘것없고, 언젠가는 사라지지만 흔적을 남긴다는 점에서 꽤 많은 공통점이 있다. 이 책에서 낙서는 도인호의 청춘을 견인하고 도인호의 청춘은 낙서에 빗대 표현된다.

  15. 제목
    게으른 삶
    저자
    이종산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7-21
    정가
    10,000원

    "서사의 새로운 감각" "독특한 발성과 무심한 감성"

  16. 제목
    버텨요, 청춘
    저자
    최전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7-18
    정가
    13,500원

    비행기 옆자리에 앉았던, 그 남자의 일탈 그리고 사랑 이야기

  17. 제목
    잘 왔어 우리 딸
    저자
    서효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7-10
    정가
    16,000원

    은재는 염색체가 하나 더 많다.

  18. 제목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저자
    강지혜 외 33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4-07-08
    정가
    15,000원

    달 출판사 공모전 당선작 모음집

  19. 제목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
    저자
    정지향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7-04
    정가
    10,000원

    가장 젊은 상상력, 한계를 뛰어넘고 금기를 박살내고 현재를 돌파할 새로운 이야기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그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갈증을 채워줄 올해의 수상작은 정지향의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 본심에서 수상작으로 결정하기까지 오 분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심사위원 전원이 그 탁월성을 인정했다. 본심은 심사를 하기 위해 모였다기보다 어째서 『초록 가죽소파 표류기』가 수상작이 될 수밖에 없는지 서로 확인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 더 가까웠다. 잔잔한 감성 속에 숨어 있는 젊은 세대의 뼈저린 현실인식이 돋보이는 이 소설은 사랑과 우정, 가족 간의 갈등, 사회로의 진입 실패와 재능에 대한 회의, 정체성의 혼란 등, 이 시대 젊은이들의 고민을 정교한 플롯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설득력 있게 전개해나간다. 예리하면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는 세심한 시선으로 동 세대 젊은이들의 성장통을 성공적으로 소설화한 작품이다.

  20. 제목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문학동네시인선 057)
    저자
    윤희상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30
    정가
    10,000원

    1989년에 데뷔하여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소를 웃긴 꽃』 총 두 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는 윤희상은, 늘 세계의 이면裏面에서 벌어지는 풍경과 범사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해왔다. 그의 세번째 책인 이번 시집에는 총 3부 66편의 단아한 시편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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