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삶의 터전을 공유하는 우리 모두의 과제다
제영은 어느 날부터 타인의 죽음을 보게 된다. 조건은 음식을 먹는 것. 자신이 보는 게 단순한 환각이 아님을 알게 된 제영은 사람을 살려보겠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그 결과 죽음의 법칙 두 가지를 알아낸다.
“신이시여, 이 책이 얼마나 좋은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타쿠의, 오타쿠를 위한, 오타쿠에 의한’ 코믹 에로
더 진실하기를, 더 치열하기를, 더 용기 있기를
“인간이었다가 이내 영혼이었다가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환경을 창조하며 진화한다
“나는 내가 오로지 내 꿈들을 적기 위해서만
낡고, 긁히고, 부서지고,
“누구나 부모가 될 수는 있어도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상상의 모험
고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요시미쓰는 갑자기 찾아온 손님으로부터 돌아가신 아버지가 쓴 단편소설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보수에 이끌려 의뢰를 수락한 요시미쓰는 소설을 찾는 과정에서 그들이 과거에 벌어졌던 어떤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그리고 곧 소설에 담긴 의미를 깨닫는데…….
열혈 사서의 현실 반영 300% 에세이
한 권으로 읽는 루쉰의 모든 것
“수요일까지 우리가 살아남은 기적에 대해,
구병모가 펼쳐 보이는 무한한 가능 세계
제10회 브런치북 대상 수상 작가 ‘호사’가 그간 홀로, 또 함께 먹어온 다양한 음식을 토대로 음식에 담긴 마음과 음식을 먹으며 헤아리고 다짐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에세이.
여성혐오의 본질, 기제,
2023년 3월에 타계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이자 행동하는 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