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의 장편소설 『설계자들』 개정판이 미국 출간에 맞춰 국내에 동시 출간되었다. 『설계자들』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판권이 팔렸고 특히 미국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1억 원이 넘는 선인세로 계약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영국의 가디언지는 미국의 더블데이 출판사에서 이례적인 선인세를 내고 계약을 따낸 것을 언급하며 "한국 작가들이 스릴러 장르를 재창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미 출간된 국가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국내 작가 최초로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영국 출간 이후 골즈보로 서점 "1월의 책", 범죄소설 웹진 크라임리즈 "1월에 읽어야 할 책", 리터러리허브 "이달에 읽어야 할 책", 북스앤드바오 "2019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 등에 선정되었다. 또한 『설계자들』은 영화화가 확정되어 제작이 진행중이다.
별이 하늘에서 반짝이는 것은 지상에 얼마나 많은 서러운 섬이 홀로 고요히 노래를 부르는지 알기 때문이다
현실과 환상의 미묘한 시차를 감각하는 작가,
돼지 불고기, 달래 된장찌개, 미나리 전, 가지올리브유절임……
천하무적 입담의 최고봉!
천하무적 입담의 최고봉!
"먼 데가 당신이라면 당신은 내가 닿을 수 없는 불가능한 시간에 머문다"
시인이자 민음사 편집자 서효인과 문학평론가이자 민음사 편집자 박혜진의 책읽기에 대한 책일기
평일의 라디오PD, 주말의 산책자의 에세이
"죽고 싶은 것과 살고 싶지 않은 것은 달라요
"나는 어제까지 살아 있는 사람
루나파크 : 훌쩍 런던에서 살기
"이로써 그녀는 사랑의 글들을 소유하게 됐다." _김연수(소설가)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실패를 한다." "모두가 실패자가 될 때, 그래서 누구도 실패자가 아닌 때가 온다."
21세기를 빛낼 새로운 고전
21세기를 빛낼 새로운 고전
21세기를 빛낼 새로운 고전
몰래 감춰뒀다가 미운 이는 절대로 안 주고 예쁜 사람에게만 내어주고 싶은, 소설가 이현수의 45가지 진국의 향토 요리
같은 채로 다른 존재가 된다는 것,
걸어서 출퇴근하는 배우, 하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