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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도서 Book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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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순간의 철학
    저자
    함돈균
    분야
    산문집/비소설, 교양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21-09-06
    정가
    14,000원

    “왜 ‘첫비’는 없는데 ‘첫눈’은 있는가.”

  2. 제목
    옆방의 부처
    저자
    김영민
    분야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21-09-03
    정가
    11,000원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조차 할 수 없다不學詩無以言”

  3. 제목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문학동네시인선 159)
    저자
    김기형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30
    정가
    10,000원

    “당신은 목소리로 불길을 세워요.”

  4. 제목
    비에 도착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시간에 온다(문학동네시인선 158)
    저자
    신용목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28
    정가
    12,000원

    백석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노작문학상 수상 시인 신용목 신작 시집

  5. 제목
    마지막 소년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저자
    레이먼드 조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엘릭시르
    발행일
    2021-08-27
    정가
    16,000원

    제4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

  6. 제목
    삼키기 연습
    저자
    박지니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21-08-23
    정가
    16,000원

    우울, 불안과 공존하는 치열하고 자세한 감수성

  7. 제목
    무자년의 가을 사흘 (한국문학전집 026)
    저자
    서정인
    분야
    소설집, 한국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20
    정가
    15,500원

    한 순간도 정체하지 않고 새로운 문학적 실험을 선보여온 서정인의 중단편소설은 빼어난 감식안을 지닌 독자들조차 긴장감을 잃지 않고 작품을 탐독하게 만드는 기량을 보여준다. 그 가운데 서정인 소설의 유의미한 도약의 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수작을 새로운 기준으로 선한 대표중단편선 『무자년의 가을 사흘』이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3차분의 첫 권으로 묶였다.

  8. 제목
    꿈꾸는 자의 나성 (한국문학전집 027)
    저자
    윤흥길
    분야
    소설집, 한국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20
    정가
    17,000원

    윤흥길의 초기와 중기, 후기를 아우르는 대표 중단편들이 수록된 대표중단편선. 1960년대 문단에 등장한 뒤로 전후 분단체제와 폭력의 역사에 대해, 근대 산업화 시대의 노동과 소외의 문제에 대해, 현대를 살아가는 소시민의 갈등과 좌절에 대해 이야기해온 그는 한국사는 물론이고 시대를 관통해 인간 삶의 모습을 다각도로 형상화해냈다.

  9. 제목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 (한국문학전집 028)
    저자
    강석경
    분야
    소설집, 한국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20
    정가
    16,000원

    대표작 「숲속의 방」으로 널리 알려진 작가 강석경은 1974년 등단 이후 오십 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쉼없이 다채로운 작품들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세계를 이루어왔다.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28권으로 묶인 강석경의 대표중단편선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는 등단작 「근」(1974)부터 근작 「발 없는 새」(2013)까지 열두 편의 작품을 통해 그의 작품세계의 전모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10. 제목
    초록빛 모자 (한국문학전집 029)
    저자
    김채원
    분야
    소설집, 한국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20
    정가
    17,000원

    1975년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삶과 내면을 차분히 천착하는 그만의 문체미학으로 한국문학사의 고유한 자리를 일구어온 작가 김채원의 대표 중단편들이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 제29권 『초록빛 모자』로 묶였다. 초기작 「자전거를 타고」(1977), 「얼음집」(1977), 「초록빛 모자」(1979)부터 대표작 「겨울의 환」(1989)을 거쳐 근작 「쪽배의 노래」(2014)에 이르는 열두 편의 작품이 수록되었다.

  11. 제목
    달에 홀린 광대 (한국문학전집 030)
    저자
    정영문
    분야
    장편소설, 한국문학전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20
    정가
    14,000원

    1996년에 작품활동을 시작한 후 삼십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창작과 번역 작업을 유연하게 오가며 우리에게 낯설고 매력적인 독서 체험을 선사한 작가 정영문의 세번째 장편소설 『달에 홀린 광대』(2004)를 한국문학전집 제30권으로 선보인다. 이 여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건, 불안과 권태와 냉소와 유머로써 삶을 바라보는 정영문 소설의 독특한 시각이다. 『달에 홀린 광대』는 목적지를 향해 직진하지 않고 끊임없이 샛길로 빠져드는 화자를 내세움으로써 천천히 에둘러 가는 산책의 시간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삶의 풍경을 매력적으로 담아낸다.

  12. 제목
    나비가면(문학동네시인선 157)
    저자
    박지웅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16
    정가
    10,000원

    “이제 그리움을 신이 죽은 자리라 부르자”

  13. 제목
    대불호텔의 유령
    저자
    강화길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8-13
    정가
    14,000원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강화길식 고딕 호러 소설!

  14. 제목
    우리의 사랑은 온유한가
    저자
    고찬근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21-08-04
    정가
    15,000원

    고찬근 신부의 단상집

  15. 제목
    한 마을과 두 갈래 길을 지나는 방법에 대하여
    저자
    한지혜
    분야
    소설집
    출판사
    교유서가
    발행일
    2021-08-02
    정가
    13,000원

    삶의 경계선에서 자꾸만 밀려나는 젊은이들의 위태로운 풍경

  16. 제목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문학동네포에지022)
    저자
    남진우
    분야
    시, 문학동네포에지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7-31
    정가
    10,000원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남진우 시인의 첫 시집 『깊은 곳에 그물을 드리우라』를 문학동네포에지 22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1990년 3월 민음사에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꼬박 31년 만이다. 이십대 초중반 젊은 시절에 쓴 55편의 시를 4부에 나누어 실었다. ‘시운동’이란 시동인에 참여하며 동인지에 발표한 작품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중앙대학교 문창과 2학년에 재학중이던 남진우는 “이미지 풍부한 조형술은 그 내면에 숨은 자의식의 싸늘한 선율과 더불어 통일된 세계를 이끌어낸다”는 평을 받으며 기존 신춘문예 당선작과는 다른 파격이 우리 시단을 더욱 다채롭게 하리라는 기대 속에 데뷔하였다. 남진우의 초기 시를 가리켜 정끝별은 ‘상상력의 역동성과 깊이, 언어의 밀도, 시적 성찰 및 직관과 예지를 팽팽하게 견지’하고 있으며 그의 시적 공간은 성경과 신화, 전설과 원형 상징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한 고도의 시적 독법을 요구한다고 말한다. 언어와의 고독한 작업에서 고도의 폭발력을 가진 몽상을 꿈꾸는 남진우의 언어들은 보들레르가 「악의 꽃」 마지막 구절에서 불러냈던 죽음의 심연을 향해 나아간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현실을 벗어나려는 자아의 실존적 현실이자 동시에 변형된 현실 그 자체다(정끝별). 초판 해설에서 박철화는, 절망은 희망을 위한 의지의 역설적 표현이어야 한다는 우리의 일반적 논리를 넘어서는 곳에 남진우의 시는 자리하고 있으며 그의 시세계 전체는 삶을 향한 치열한 의지를 드러내려는 방법적 절망이라고 쓴다. 남진우 시인은 과거는 낯선 나라라는 말처럼, 과거에 썼던 시들을 보니, 내가 아닌 타인이 쓴 작품 같다고 이야기한다. 아마도 그 시절 시를 불만족스러운 현실과 절연시키려 최대한 멀리 신화적이고 심미적인 영역으로 끌고 가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이다. 여전히 시선이 가닿을 수 없는 지평 너머에 존재하는 그 세계, 도취와 죽음이란 양극단을 포괄하는 무아(無我). 시인은 묻는다. “언어를 가지고, 언어를 통해서 얼마나 그 무아지경의 황홀과 공포에 다가설 수 있을까”(개정판 시인의 말).

  17. 제목
    불란서 영화처럼(문학동네포에지023)
    저자
    전연옥
    분야
    시, 문학동네포에지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7-31
    정가
    10,000원

    198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전연옥 시인의 첫 시집 『불란서 영화처럼』을 문학동네포에지 23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1990년 3월 민음사에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꼬박 31년 만이다. 초판과 동일한 55편의 시를 싣고 몇 편의 순서만 조정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 심사평에서 박재삼, 황동규 시인은 당선작 「멸치」를 가리켜 “우리가 항용 당선작으로 만나는 시보다 스케일이 작은 것처럼 보이지만 내적인 단단함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인 느낌과 생각에서 오는 단단함이다. 험난한 길을 계속 걸어 ‘전연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쓴다. 초판 해설에서 이광호 평론가는 전연옥의 시에 대해 친근한 일상적 소재들을 가지고 삶과 현실의 묻혀진 부분을 드러나게 하는 명징한 비유체계를 축조하고 있다고 평한다. 그가 택한 소재와 상징들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들이지만 시라는 문학적 관습의 틀 속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독특한 시적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쉬인이 아닌 시를 쓰는 시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 때”(당선 소감)로 그는 아직 걸어가는 중일까.

  18. 제목
    존재의 놀이(문학동네포에지024)
    저자
    이산하
    분야
    시, 문학동네포에지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7-31
    정가
    10,000원

    1982년 이륭이라는 필명으로 『시운동』에 연작시 「존재의 놀이」를 발표하며 시단에 나온 이산하 시인의 첫 시집 『존재의 놀이』를 문학동네포에지 24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1999년 8월 문학동네에서 『천둥 같은 그리움으로』로 첫 선을 보였으나 편집자와의 착오로 제목이 바뀌어 출간되었다. 시집의 제목을 22년 만에 『존재의 놀이』로 바로잡는다. 41편을 수록한 초판에서 몇 편을 덜어내고 2부 구성에 34편을 실었다. 1987년 이산하 시인은 제주 4‧3사건을 다룬 장편서사시 「한라산」의 최종 원고인 서시를 1987년 3월 『녹두서평』 창간호에 발표한다. 당시까지 4·3사건은 남로당과 불순세력이 일으킨 ‘폭동’이었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학살은 정당했다는 것이 국가의 공식 입장이었다. 이러한 국가의 언어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한라산」은 엄청난 충격과 파장을 몰고 왔다. 출판사는 ‘초상집’이 되고 해당 잡지의 다른 필자들 역시 대부분 수배 처지에 놓이게 된다. 같은 해 11월 이산하 시인은 ‘한라산 필화사건’으로 인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후 절필하였다가 11년 만인 1998년 『문학동네』 여름호에 「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 외 4편을 발표하면서 다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 제목
    오, 가엾은 비눗갑들(문학동네포에지025)
    저자
    이선영
    분야
    시, 문학동네포에지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7-31
    정가
    10,000원

    1990년 『현대시학』을 통해 등단한 이선영 시인의 첫 시집 『오, 가엾은 비눗갑들』을 문학동네포에지 25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1992년 10월 세계사에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꼬박 29년 만이다. 총 3부, 50편의 시를 실었다. 1990년 『현대시학』 봄호 ‘시를 찾아서’ 코너에서 이선영 시인은 “‘나’라는 철저한 개인의식과 내면의식을 진술함으로써 ‘나’의 세계와 우주를 조명하고 주제의 응집력을 높여가는 조사(措辭)가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다. 민중이 아닌 개인의 건강한 정서로 삶과 세계에 대한 섬세한 시각을 보여줄 90년대의 새로운 시인으로 우리 시의 한 영역을 형성할 중요한 조짐을 예고하면서. 한국문학의 지평에서 80년대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는지, 문학은 우리의 삶과 현실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가 시인들에게 다양한 시적 방법론으로 나타나던 1990년이었기에 이념적 이물질이 끼어 있지 않은 이선영의 시는 그 자체로 시를 읽는 즐거움과 새로움의 시학에서 신선감을 주었다(김종해). 초판 해설에서 신범순은 이선영의 시들은 그녀의 삶이 밟아온 매우 친근한 것들의 내밀한 그림자들로 덮인 조그만 둘레를 갖고 있다고 말한다. 그 공간은 자신의 삶과 죽음의 얼굴들을 만들어내고, 그것에 독특한 의미들을 새겨넣는 장소이다. 그것은 시인이 자신의 일상 속에서 구체적으로 체험한 범주의 가냘프고, 단속적이며, 불안한 선들로 자신의 테두리를 그려내고, 그것을 원환적으로 닫으려 시도하는, 그러나 언제나 성공할 수 없는 헛된 순간들로 이루어진다. 이선영의 시들을 읽으면서 독자는 거품이 모두 제거된 삶의 잘게 부서진 파편들을 만나게 되며 그러한 것들은 우리의 열정과 오만, 환상과 형이상학들이 무너진 자리 속에 흩어져 있다. 시인은 우리 존재의 한없는 일상적 둘레들 위에서 가냘프게 펄럭이는 ‘나’를 부수고 다시금 마름질하면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매우 섬세하게 포착한다. 그녀가 살고 있는 이 시적 세계는 이제까지의 어떠한 여성 시인에게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연약한 여성적 둘레 속의 인생」). 시인은 말한다. 첫 시집은 내 시쓰기의 영도, 내 시의 DNA이자 모든 그다음 시집들을 위한 금기라고. 첫 시집을 다시 읽는 일은 멜로이기 이전에 스릴러이지만 세상의 식탁에 어엿이 새로 올려지게 되어 기쁠 따름이라고. 시인은 당부한다. “오, 가엾은 첫 시집이여! 다시 한번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 처음 그때보다 당당히 기를 펴고 네 언어들이 가고 싶어했던 만큼 갈 때까지 멈추지 말아라.”(개정판 시인의 말) 어떻게든 돌아오고 마는 첫 시집이라는 애착과 통점, 그 사랑과 한계 속으로 들어가보자.

  20. 제목
    월요일은 슬프다(문학동네포에지026)
    저자
    전남진
    분야
    시, 문학동네포에지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21-07-31
    정가
    10,000원

    1999년 『문학동네』를 통해 등단한 전남진 시인의 첫 시집 『월요일은 슬프다』를 문학동네포에지 26번으로 새롭게 복간한다. 2002년 10월 문학동네에서 첫 시집을 묶었으니 그로부터 꼬박 19년 만이다. 등단작을 표제작 삼아 선보였던 초판 『나는 궁금하다』에서 시 몇 편을 덜어내고 미발표작을 더해 『월요일은 슬프다』라는 첫 시집을 다시 내놓는다. 전남진 시인은 새천년을 앞둔 1999년 겨울 『문학동네』 동계문예공모 시 부문에 ‘시선을 끄는 경쾌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자신만의 개성적인 공간을 만드는 데 성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하였다. 전남진의 첫 시집이 보여주는 풍경은 스산하거나 쓸쓸하지만 그 속에 나오는 빛은 시에게 활기를 준다(신경림). 이성부 시인은 말한다. 가난하고 볼품없는 것들의 삶, 소외된 사람과 사물에서 전남진 시인은 따뜻하고 치열한 시정신의 깊이를 드러내 보여준다고. 그의 시는 “우리 어려운 시대에 굳센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하나의 증표”라고. 초판 해설에서 황현산 평론가는 “가망 없는 자리에의 꿈, 비극으로 이루어진 이 희망” 혹은 “희망으로 만들어진 이 비극이 푸념의 시간을 넘어서는 시의 순진한 빛”을 읽는다. 시인 전남진이 돌아가야 할 진정한 집은 “현실의 시간 끝에 팬 깊은 도랑 너머에 있다”. 그 집에 가기 위해서는 한 사람을 깊이 사랑해야 한다(「지혜롭기와 순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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