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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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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카메라와 부엌칼을 든 남자의 유럽 음식 방랑기
    저자
    장준우
    분야
    산문집/비소설, 건강/요리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7-09-06
    정가
    15,000원

    치즈와 와인, 파스타와 스테이크, 프렌치프라이와 소시지, 그리고 맥주. 이 요리들이 식탁에 오르면, 우리는 즐겁다. 일상적인 음식이지만, 주로 일상의 즐거운 순간들에 함께하는 음식이기에 그렇다. 우리는 이 이국적인 음식들을 차려놓고 사는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전하고, 음식을 나눠 먹고, 재밌는 작당을 꾸미거나, 그저 그 "맛"을 음미한다. 바로 그 순간에 소소하지만 소중한 추억이 만들어지고, 추억은 맛과 뒤섞여 우리 자신도 알 수 없는 깊은 곳으로부터 언제고 불쑥 떠오를, 어떤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이 책은 그런 기억이 시작되는 곳, 특히 어느 기분 좋은 날이나 마음먹고 떠난 여행지에서 함께하는 서양요리, 유럽의 맛을 찾아 떠나는 기행이다.

  2. 제목
    병원의 사생활
    저자
    김정욱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7-09-05
    정가
    16,000원

    이 책은 신경외과 의사가 비범한 그림 솜씨로 병원 속 사람들을 그린 기록이다.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부었죠, 선생님?" 하고 아이가 의사에게 묻는다. 의사는 생각한다. "아, 이 환자 원래 이 얼굴이 아니었겠구나." 저자는 수술이 끝나거나 잠깐의 틈이 날 때 이런 대화를 반추하면서 자신에게 극(劇)적으로 다가온 삶의 표정을 기록으로 남겼다. 1000일의 레지던트 생활 동안 고작 70컷을 그렸으니 그 기록 곳곳엔 구멍이 많다. 하지만 기록으로써 시간을 붙잡지 않으면 지난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것만 같았다. 더구나 이제 전문의라는 또 다른 단계를 앞둔 이로서는 하나의 과정에 대한 매듭을 지을 필요가 있었다.

  3. 제목
    부산에서 살던 때가 그립습니다
    저자
    여운규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에쎄
    발행일
    2017-09-04
    정가
    14,000원

    한국의 평범한 40대 직장인 남성이 쓴 부산이야기.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평범함"에 있다. 저자가 보여주는 삶의 태도와 그가 겪어온 경로는 대학 나와 직장 들어가고 결혼해서 애 키우는 가장 평범한 코스를 보여준다. 그런데, 이 "평범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삶의 경로가 평범하다고 해서 우리 개개인이 실제로 "평범함"에 그치는 것은 아니다. 평범해지는 것의 비범함이라는 일종의 역설이 그 속엔 도사리고 있다. 저자의 경험들은 그가 유일하게 겪은 일들이고 그만의 시각과 대처 속에서 삶의 경험으로 무르익은 것들이다. 그런 평범함 속에서 새롭게 빛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 제목
    암호해독자
    저자
    마이자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7-09-04
    정가
    14,000원

    중국, 1950년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수학천재가 국가 비밀기관에 끌려가 암호를 해독하는 일에 투입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 소설.출간 후 중국 내 8개 문학상을 휩쓸었으며, 12년 만에 33개 외국어로 번역되고,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한 "2014년 세계 10대 소설"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5. 제목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
    저자
    김보통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8-30
    정가
    15,800원

    『아만자』 『DP 개의 날』 김보통 첫 에세이

  6. 제목
    모르는 사람들
    저자
    이승우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8-30
    정가
    15,000원

    "그러니까 세상을 견딘다는 것은 나를 견딘다는 뜻이기도 했다"

  7. 제목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문학동네시인선 097)
    저자
    권대웅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8-25
    정가
    12,000원

    문학동네시인선 097 권대웅 시집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를 펴낸다. 198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권대웅 시인이 1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시집이다. 해설을 맡은 김경수 평론가는 이번 시집을 "미지불 상태로 지상에 던져진 존재가 자신의 삶에 걸맞은 차원을 확보하기 위한 시적 여정을 기록한" 것이라 일컫는다. 총 62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담겨 있다.

  8. 제목
    아내들의 학교
    저자
    박민정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8-22
    정가
    13,000원

    "지금 한국의 극우주의와 여성혐오를 탐구하는 소설의

  9. 제목
    풀이 눕는다
    저자
    김사과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8-15
    정가
    13,000원

    이것은 쓰레기 같은 삶인가, 우리가 차마 꿈꾸지 못한 낭만인가?

  10. 제목
    더 나쁜 쪽으로
    저자
    김사과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8-15
    정가
    12,000원

    관성을 거스르며 실패한 세계를 야유하는 소설가,

  11. 제목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문학동네시인선 096)
    저자
    신철규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7-27
    정가
    12,000원

    문학동네시인선 096 신철규 시집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가 출간되었다. 1980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201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시인의 첫 시집이기도 하다. 푸른빛 시집 컬러 후면으로 크게 원을 그리고 있는 "눈물"의 형상이 "지구"와 "슬픔"의 뉘앙스를 풍기는 듯도 하는바, 데뷔 6년 만에 펴내는 시인의 시를 일컬어 "6년 동안의 울음"이라 칭한 신형철 평론가의 말에 기댄 채 일단 페이지를 넘겨본다. 총 64편의 시가 4부로 나뉜 가운데 16편씩 사이좋게 담겨 있다. 이때의 사이좋음이라 함은 시의 주제와 시의 리듬의 걸맞음이라 할 것이다. 호흡을 가다듬고 한 부씩 크게 잘라 읽다보면 각 부가 각 권의 시집만 같아서 총 4권의 시집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 그만큼 각 부 안에서 시의 짜임새가 탄탄하다는 얘기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가능하면 보다 천천히 읽고, 보다 느리게 음미하며, 보다 여유를 가지고 시를 해석했으면 하는 바람을 앞서 얹게 된다. "눈"을 가로질러 "물"의 방 속으로 차곡차곡 쌓이는 이야기들이 죄다 우리들의 아픈 속내인 까닭이다. 참 묘하지, 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오늘"을 말하려 할 때 이렇듯 마음의 채비를 서둘러야 하는 걸까. 왜 우리들은 우리들의 "오늘"을 마주보는 데 이렇듯 저 나름의 준비를 보태야만 하는 걸까.

  12. 제목
    지독한 하루
    저자
    남궁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7-21
    정가
    13,000원

    『만약은 없다』를 쓴 남궁인의 두번째 책!

  13. 제목
    들소에게 노래를 불러준 소녀
    저자
    켄트 너번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글항아리
    발행일
    2017-07-13
    정가
    19,800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14. 제목
    미안하지만 미친 건 아니에요
    저자
    미미시스터즈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7-07-07
    정가
    14,800원

    하고 싶은 걸 하는 거지, 미친 게 아니야

  15. 제목
    그리스는 달랐다(걸어본다 14│아테네)
    저자
    백가흠
    분야
    소설집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7-07-05
    정가
    13,000원

    난다의 걸어본다 열네번째 이야기. 저자가 두 해에 걸쳐 각각 3개월가량 머문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11년의 겨울과 2016년의 여름, 5년여의 공백을 사이에 두고 머물렀던 그리스에서의 일상이 몹시도 특별했는지 그는 이때의 각별했던 경험을 토대로 스물한 편의 이야기를 내보인다.

  16. 제목
    해녀들 (문학동네시인선 095)
    저자
    허영선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7-05
    정가
    10,000원

    문학동네시인선 095 허영선 시집 『해녀들』이 출간되었다. 제주에서 태어나 지금껏 그곳 땅을 지키며 살아온 허영선 시인의 세번째 시집으로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간이기도 하다. 제목에서 짐작이 되듯 이번 시집은 온전히 "해녀들"을 위한 시들이고, 오롯이 "해녀들"에게 바치는 시들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편 "해녀들"에 대해서 잘 몰랐던 우리들을 위한 시들이기도 하고, 일견 "해녀들"에 대해 잘 알기를 바라는 시인을 위한 시들이기도 하다.

  17. 제목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저자
    박준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7-07-01
    정가
    14,000원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18. 제목
    도미는 도마 위에서
    저자
    김승희
    분야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7-06-30
    정가
    11,000원

    김승희의 열번째 시집. 도마 위에 놓인 도미 한 마리처럼 삶과 죽음의 찰나가 동시에 스친다. 도미는 도마 위에서 한 송이 꽃처럼 화려하게 피었다 진다. 늠름하게 살다 죽는다.

  19. 제목
    바깥은 여름
    저자
    김애란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6-28
    정가
    14,500원

    『비행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김애란의 신작 소설집. 역대 최연소 수상으로 화제를 모은 이상문학상 수상작 「침묵의 미래」와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 수상작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를 포함해 일곱 편의 단편이 실렸다. 가까이 있던 누군가를 잃거나 어떤 시간을 영영 빼앗기는 등 상실을 맞닥뜨린 인물의 이야기, 친숙한 상대에게서 뜻밖의 표정을 읽게 되었을 때 느끼는 당혹스러움, 언어의 영(靈)이 들려주는 생경한 이야기 등이 김애란 특유의 간결하고 담백한 문체로 펼쳐진다. 작가생활 15년, 끊임없이 자신을 경신하며 단 한 번도 우리를 실망시킨 적 없는 김애란이 선보이는 일곱 편의 마스터피스.

  20. 제목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저자
    성석제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7-06-15
    정가
    13,000원

    이것은 시인가, 소설인가, 산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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