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분야별 도서 Book

한국문학

리스트 보기 바둑판식 보기
  1. 제목
    낯선 침대 위에 부는 바람
    저자
    김얀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3-07-08
    정가
    12,800원

    야하고 이상한 여행기

  2. 제목
    사랑이 채우다
    저자
    심윤경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05
    정가
    12,000원

    어린 여자와 바람나 황혼이혼을 한 아빠, 이화여대를 나왔지만 낭만적 기질 덕분에 아무것도 없는 아빠와 결혼해 빈손으로 이혼당한 엄마, 돈만 밝히는 이기적인 큰오빠, 제정신 못 차리고 대책 없이 대형사고만 터뜨리는 작은 오빠. 이 자타공인 콩가루 집안의 사고뭉치 가족들은 여전히 엉뚱하고 뻔뻔하게, 철없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서른아홉의 나이에 처음으로 돈이란 걸 벌기 위해 산부인과의 보육실에 취직했다가 원장 선생님과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그녀, 김혜나. 평범해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그녀의 새로운 이야기가 지금 여기, 아름답게 펼쳐진다.

  3. 제목
    여름의 묘약
    저자
    김화영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7-05
    정가
    15,500원

    인생에 드리우는 짧은 여름빛…… 글로 적어만 보아도 눈이 부시다. 사랑일 수도 있고 청춘일 수도 있다. 일에 대한 열정이나 어떤 대상에 대한 탐구일 수도 있겠다. 삶에서 가장 빛나던 날들을 채웠던 것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김화영 교수에게 인생의 "여름"은 프로방스에서 보냈던 이삼십대를 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1969년 지중해 연안에 처음 발 디딘 젊은 학자가 받은 충격을 담은 책 『행복의 충격』은 백여 권의 저?역서를 낸 그의 첫 책이 되었다. 자유로이 국경을 넘나들고 "지금 당장, 여기서, 행복한 사람"의 땅에서 보낸 젊은 날의 기록이었다.

  4. 제목
    감에 관한 사담들 (문학동네시인선 045)
    저자
    윤성택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27
    정가
    10,000원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온 시인 윤성택은 데뷔 5년 만인 2006년, 남다른 시각과 촘촘한 감성의 그물망으로 걸러낸 현실세계 속 각양각색의 풍경들을 담은 첫 시집 『리트머스』를 펴냈다. "잘 빚어진 시에 대한 고전적인 예술 지향과 언어에 대한 외경심을 깊이 간직한, 최근 시단의 비주류(?)의 영토를 진중하게 답파하는 젊은 시인"(김수이)이라는 평을 받은 그 첫 시집은 요란스럽지 않게, 그렇지만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첫 시집이 나온 후 7년이 지난 지금. 윤성택 시인의 두번째 시집 『감(感)에 관한 사담들』이 문학동네 시인선 045번으로 출간되었다.

  5. 제목
    밤이 선생이다
    저자
    황현산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3-06-25
    정가
    16,000원

    황현산, 이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서두부터 호들갑을 떤다고 뭐라 하실 수 있겠지만 단언컨대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안도되는 어떤 바가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 저랍니다. 난해하기로 소문난 프랑스 현대시도 그가 읽어주면 달랐습니다.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을 모른 채 골방 속에서 시와 함께 곰팡내를 풍겼던 우리 시인들 가운데 그가 끄집어내어 볕에 몸 말리게 한 사람 또한 몇이나 되는지 모릅니다. 황병승 시인이 그러했고, 김이듬 시인이 그러했으며, 그밖에 그의 해설로 다시금 재조명되어 한국 시단의 새로움이 된 시인들로 치자면 여기에 일일이 나열하기도 버거울 정도니까요.

  6. 제목
    청혼 :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
    저자
    오영욱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발행일
    2013-06-25
    정가
    13,500원

    Will you marry me?

  7. 제목
    만짐의 시간
    저자
    조연정
    분야
    평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25
    정가
    20,000원

    젊은 문학평론가 조연정은 「"유령" 작가의 진실―김연수의 최근작을 중심으로」라는 글로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그해 서울신문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는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평론가들이 최종심에 오른 것이 유독 눈에 많이 띄었는데, 심사위원들은 "기억이나 회상을 불신하고 글쓰기의 순간만이 진실이라는 이 작가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헤친 점이 높이 평가"된다며 조연정의 편에 섰다. 그녀는 당선 소감에서 "여전히 막막하고 두렵지만, 이제 조금은 자신을 갖고 내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도 같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와 온전히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한다"라는 말로 조심스러우면서도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8. 제목
    해나의 기적
    저자
    이영미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아우름
    발행일
    2013-06-24
    정가
    13,000원

    전 세계를 울린 감동실화!

  9. 제목
    밤의 인문학
    저자
    밥장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앨리스
    발행일
    2013-06-20
    정가
    15,000원

    수요일 밤이 되면, 신촌 뒷골목의 한 빠에서 책과 인생을 논하는 자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더 빠"라는 술집의 단골들과 일러스트레이터 밥장. 오랫동안 더 빠의 죽돌이를 자처하던 밥장은 맥주뿐 아니라 "교양"도 함께 흡입하고 몰랐던 사람들과 친해지면 더 재밌을 것 같아서 2012년 봄, 첫 번째 "수요밥장무대"를 연다. 밥장이 아껴 보던 「수요예술무대」를 본떠 만든 이 무대는 "인문학으로 삶을 촉촉하게" 해보자는 취지로 자신이 읽은 책을 소개하고 손님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삶을 나누는 자리다. 이곳에서는 맥주·외로움·여행·연애·인간관계 등 도시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을 법한 주제들과 이 주제를 다룬 여러 가지 책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맥주잔을 부딪치며 책을 안주 삼아 누구보다 열심히 여러 작가들의 생각을 나르던 밥장이 그 밤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펴낸 것이 『밤의 인문학』이다. 『밤의 인문학』은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맥주에 취해 읽은 책과, 나눈 삶의 기록이다. 언뜻 독서일기처럼 보이지만 책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밥장이 책을 통해 찾은 삶의 태도다. 늦은 밤, 더 빠에서 벌어지는 인문학의 아라비안나이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10. 제목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 (문학동네시인선 044)
    저자
    손월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20
    정가
    10,000원

    문학동네시인선 044번째 시집은 손월언 시집 『마르세유에서 기다린다』이다. 손월언이라는 시인의 이름은 독자들에게 낯설 것이다. 문학잡지 지면에서 쉽게 이름을 접해보지 못한 시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게 이번 시집이 첫 시집은 아니다.

  11. 제목
    노름마치
    저자
    진옥섭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15
    정가
    18,000원

    여러분들 가운데 "노름마치"란 말의 정확한 뜻을 아시는 분이 쉬이 계실까 모르겠네요. 뉘앙스로 보건대 우리말 같기는 한데 도통 무슨 뜻인지 감이 안 잡히실 분들이 대부분일 거라 짐작해요. 이 책을 만든 저 역시도 맨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어라, 뭐지? 한참을 그랬었거든요. 참 묘하죠. 낯선 영어 단어 앞에서는 뜻 모르는 것이 부끄러워 쥐구멍이나 찾으면서 우리말 앞에서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무지 앞에 어찌나 뻔뻔하고 당당한지.

  12. 제목
    저자
    김언수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15
    정가
    12,000원

    2006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제12회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한 『캐비닛』, 2010년 문학동네 온라인카페 연재 당시, 매회 수백 개의 덧글이 달리며 "설거지들" 열풍을 일으킨 작품 『설계자들』 . 단 두 편의 장편소설로 수많은 독자를 흥분시킨 작가 김언수의 첫 소설집이 나왔다. 2002년 등단했으니 11년 만에 펴내는 것이다. 장편에서 범상치 않은 상상력과 캐릭터 창조로 그만의 세계를 만들었다면, 그리하여 그 판타스틱한 세계를 통해 현실의 통속성을 보여주었다면, 이 책에 묶인 아홉 편의 단편은 삶의 단면을 직접적으로 끌어와 다분히 현실 밀착형의 이야기들로 풀어냈다. "이게 사는 건가"라는 농담 섞인 자조가 절로 나오는 "웃기고 슬픈" 편편의 현실. 누가 봐도 "루저"인 이들 하나하나를 김언수는 리드미컬한 문체와 특유의 블랙유머, 그리고 페이소스로 살핀다. "자본주의가 선물한 최고의 유산은 바로 불안이에요"(『캐비닛』)라고 이미 고백한 바 있듯, 가감 없는 현실성을 통해 현대인의 불안과 소외, 권태와 피로를 보여준다.

  13. 제목
    나의 프랑스식 서재
    저자
    김남주
    분야
    산문집/비소설
    출판사
    이봄
    발행일
    2013-06-14
    정가
    14,500원

    번역된 책에 대해서 가장 잘 이야기해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14. 제목
    그 남자의 연애사
    저자
    한창훈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13
    정가
    12,000원

    한창훈이 사 년 만에 들고 온 이야깃거리는 단연, "사랑"이다. 아, 좀더 고민해보니 제목으로 쓰인 "연애사(史)"가 더 들어맞을 듯하다. 각각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자신만이 간직해온 은밀한 "연애사" 하나쯤은 있을 터, 또한 "그 남자"가 바로 당신 혹은 나를 지칭하는 것은 당연지사. 제목만으로 이 소설집이 매우 흥미롭고 또 따끔할 것이란 걸 대번에 추측할 수 있겠다. 그것도 이야기라면 "갓 잡아 올린 물고기처럼 펄펄"(문학평론가 서영채, 추천사) 뛰는 소설가 한창훈이라면? 그렇다면 우리 독자는 마음 놓고 실컷 웃을 준비가, 또 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그동안 그만이 독점적으로 그려내 보인 섬, 그 섬사람만의 위트 속에서 그 "사랑"이라는 것을 좀더 가깝게 또는 나의 개인(연애) 역사와 비교해가며 옆사람 힐끔 눈치 보며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고백하건대, 한창훈의 이번 신작 소설집 『그 남자의 연애사』 속에 부려놓은 이 여덟 편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나와 연애했던 당신의 연애사, 즉 우리들이 함께 견디고 건너온 "연애, 사(事)"인 셈이다.

  15. 제목
    그리움을 위하여
    저자
    박완서
    분야
    소설집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04
    정가
    16,000원

    작가 박완서가 타계한 지 이 년의 시간이 흘렀다. 노대가가 남기고 간 수많은 단편소설 가운데 2001년 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구 년 동안 발표한 열두 편의 작품을 그녀를 향한 그리움으로 엮어 세상에 내보낸다. 2006년, 문학동네에서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을 발행한 뒤 다시 칠 년 만이다. 이로써 그녀의 단편소설 전체가 일곱 권으로 마무리되었다. 그 마지막 권에 해당하는 『그리움을 위하여』에는 박완서 특유의 유려하고 생생한 문체로 녹여낸 노년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축복처럼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16. 제목
    객주 7
    저자
    김주영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01
    정가
    12,000원

    다시 서는 장날, 다시 열리는 보부상 길……

  17. 제목
    객주 8
    저자
    김주영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01
    정가
    12,000원

    다시 서는 장날, 다시 열리는 보부상 길……

  18. 제목
    객주 9
    저자
    김주영
    분야
    장편소설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6-01
    정가
    12,000원

    다시 서는 장날, 다시 열리는 보부상 길……

  19. 제목
    쓸모없는 노력의 박물관 (문학동네시인선 043)
    저자
    리산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5-31
    정가
    8,000원

    "함께 나부낄 깃발 하나 없이 혼자 펄럭"이는 시,

  20. 제목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 (문학동네시인선 042)
    저자
    고형렬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3-05-22
    정가
    10,000원

    고형렬 시인의 아홉번째 시집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를 펴낸다. 1979년 『현대문학』에 「장자(莊子)」를 발표하며 시단에 나온 26세의 시인이 시를 삶으로 삼아온 지도 어느덧 34년. 올해 생물학적 나이로 육십이 된 고형렬은 아홉번째 시집을 다음의 제사(題詞)로 시작한다. "그곳으로 훨훨 날아갈 수 있는 내가/ 이곳으로 걸어올 수 없는 너에게". 그리고 83편의 시가 4부로 나뉘어 뒤따른다. 지난 2013년 5월 11일은 시인의 절친이었던 고(故) 박영근이 시인의 7주기였다. "나의 두 날개는/ 그의 가슴속 하늘을 날고 있다"(「시인의 말」)는, "그래서 5월이 가기 전에 시집을 내고 싶었다"는 시인. 그러고 보니 시집 제목 "지구를 이승이라 불러줄까"도, 한 편 한 편의 시들도 마치 시인이 "이곳으로 걸어올 수 없는" 친구에게 전하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전화번호 안내

문학동네
031-955-8888
문학동네 어린이
02-3144-0870
교유서가
031-955-3583
글항아리
031-941-5157
나무의마음
031-955-2643
난다
031-955-2656
031-8071-8688
싱긋
031-955-3583
아트북스
031-955-7977
앨리스
031-955-2642
에쎄
031-941-5159
엘릭시르
031-955-1901
이봄
031-955-2698
이콘
031-8071-8677
포레
031-955-1904
테이스트북스
031-955-2693
이야기 장수
031-955-2651
호호당북스
02-704-0430
구독문의
031-955-2681
팩스
031-955-8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