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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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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목
    명랑의 둘레 (문학동네시인선 076)
    저자
    고진하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11-10
    정가
    8,000원

    1987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한 뒤 지금껏 활발한 시작활동을 이어온 중견 시인 고진하의 여섯번째 시집. 여전히 그의 시는 맑다. 여전히 그의 시는 천진하며 여전히 그의 시는 가볍다. 도통 어깨에 훈장 말씀이란 걸 얹지 못한다. 예까지 펼쳐온 그의 시들을 다시 읽고 또 봐도 28년, 거의 30년에 가 닿은 그의 시력에 있어 위에서 내려찍는 듯한 지혜의 불벼락 같은 어른은 없었다는 얘기다.

  2. 제목
    구구 (문학동네시인선 073)
    저자
    고영민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10-30
    정가
    10,000원

    문학동네 시인선 73권.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것, 이토록 애매한 그것을 우리는 무엇이라 정의할 수 있을까. 2002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이래 , , 이 세 권의 시집을 펴냈던 시인 고영민이 신작을 선보인다. ´구구´라는 제목으로 ´구구´라는 이름으로.

  3. 제목
    발 달린 벌 (문학동네시인선 072)
    저자
    권기만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8-31
    정가
    10,000원

    "사람의 모습을 하고 부처로 사는 일"

  4. 제목
    파의 목소리 (문학동네시인선 071)
    저자
    최문자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8-20
    정가
    10,000원

    "언제나 마지막 얼굴은 빈 트럭

  5. 제목
    탁, 탁, 탁 (문학동네시인선 070)
    저자
    이선욱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5-25
    정가
    10,000원

    문학동네 시인선 70권.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하고 200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시인 이선욱의 첫 시집이다. "젊은 시인이 첫 시집을 냈을 때 그것을 뒤적거리는 이유는 현재의 조류가 포괄하지 못한 어떤 새로운 기미를 탐지하기 위해서"라는 이수명 시인의 말을 곱씹어가며 이 시집을 넘겨나갈 때 자칫 익숙한 듯, 그럼에도 얼핏 그려지는 어떤 낯섦과 우뚝 마주하게 될 것이다.

  6. 제목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문학동네시인선 069)
    저자
    박은정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3-30
    정가
    10,000원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2011년 『시인세계』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시인 박은정이 첫 시집 『아무도 모르게 어른이 되어』를 펴낸다. 등단 당시 자신만의 목소리와 시적 공간을 창출할 줄 안다는 평을 받은 것처럼, 이번 시집에는 박은정만의 목소리와 시적 리듬으로 경계가 지워진 허공의 노래를 만들어내는 54편의 시가 묶여 있다.

  7. 제목
    에로틱한 찰리 (문학동네시인선 068)
    저자
    여성민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3-16
    정가
    10,000원

    2010년 『세계의문학』에 소설이, 201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소설가이자 시인인 여성민의 첫 시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세계의문학』에 소설이 당선되었을 때 "이 소설은 짧은 시였다. 잠을 자고 있는데 시의 뼈들이 덜거덕거리며 변신을 시작했다"라고 밝힌 바에서 알 수 있듯, 여성민의 문학적 힘은 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오래도록 쌓아온 그 뿌리의 힘으로 피워낸 이번 시집은 58편의 시를 3부로 구성하여 여성민만의 시세계를 펼쳐 보인다.

  8. 제목
    독한 연애 (문학동네시인선 067)
    저자
    김윤이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3-13
    정가
    10,000원

    문학동네시인선 67번째 시집이 새 봄 새 선을 보인다.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김윤이 시인의 두번째 시집 『독한 연애』가 출간된 것. 첫 시집 『흑발 소녀의 누드 속에는』이 2011년 3월에 출간되었으니 마친 계산이나 한 듯 햇수로 딱 4년 만이다. 첫 시집과 두번째 시집이 우연찮게 4년 간격으로 나온, 올해 등단 8년 차를 맞이한 마흔의 이 여성 시인이 이번 시집에서 물고 늘어진 것은 제목에서도 어림짐작할 수 있듯 그 무시무시한 이름의 "사랑", 그것도 "독한" 이름의 "연애".

  9. 제목
    계속 열리는 믿음 (문학동네시인선 066)
    저자
    정영효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5-01-15
    정가
    12,000원

    200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시인 정영효의 첫 시집이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실로 상상력을 끌어와 자연스럽게 전개하는 능력을 인정받았던 정영효는 51편의 시에서 현실의 공간을 자신만의 구조로 다시 직조하며 이설의 이야기들을 불러온다. 시집의 해설을 맡은 김나영 문학평론가가 "들려주는 말보다 들려주지 못한 말을 더 많이 남기는 이야기"라고 한 것처럼 정영효의 시들은 다 말해지지 못한 나머지의 것들을 가리킨다. 정영효의 시를 통해 우리가 읽을 수 있는 것은, 대상의 한쪽을 선택해 완결하는 언어가 아니라 그 제목 바깥에 존재하는 가능태의 이야기들을 오래도록 바라보려는 시인의 태도이다.

  10. 제목
    배가 산으로 간다 (문학동네시인선 065)
    저자
    민구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11-20
    정가
    10,000원

    "거울 밖으로 나온 건 나였다"

  11. 제목
    있음으로 (문학동네시인선 064)
    저자
    주원익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11-10
    정가
    10,000원

    예리한 시선으로 순간의 시학을 포착하는 능력을 인정받으며 2007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한 주원익이 첫번째 시집을 펴낸다.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언어 너머의 언어를 향해 가며 되돌아오지도 사라지지도 않는 사이의 시간을 구축한다. 이 시간에서 시인의 언어는 "당신"에게 말해졌다고 생각되는 순간 타버리듯 허물어지고, 사라져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온전함의 불가능을 말한다.

  12. 제목
    은는이가 (문학동네시인선 063)
    저자
    정끝별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10-28
    정가
    10,000원

    인을 업으로 삼은 지 26년. 그리고 다섯 권의 시집. 대략적인 계산으로 치자면 5년에 한 번 새 시집을 펴낸 셈이니 시를 두고 그리 서두르지도 그리 게으르지도 않았다는 증거. "그냥 그런" 속도가 실은 "최상의 타이밍"이기도 하다는 알 듯 모를 듯한 삶의 이야기를 품고 여기 정끝별 시인이 다섯번째 시집을 내놓는다.

  13. 제목
    그늘의 깊이 (문학동네시인선 062)
    저자
    김선태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10-16
    정가
    8,000원

    남도에 대한 향수를 머금고 드넓은 바다의 풍광과 바닷사람들의 삶을 세밀하고 아름답게 묘사해온 김선태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그늘의 깊이』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살구꽃이 돌아왔다』 이후 6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의 더 깊어진 성찰은 마음의 바다에 가라앉은 오래된 것들을 언어로 건져올려 말갛게 씻어낸 후 우리에게 건넨다.

  14. 제목
    죄책감 (문학동네시인선 061)
    저자
    임경섭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30
    정가
    8,000원

    2008년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이 초점을 잃지 않고 삶 전체를 향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중앙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한 임경섭 시인의 첫 시집 『죄책감』이 출간되었다. 등단 당시 임경섭 시인에 관한 심사평은 "잘 썼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데, 심사위원들은 이 "잘 썼다"에 오랜 습작의 흔적이 역력하다는 뜻이 담겨 있노라 밝혔다. 오랜 습작의 흔적과 더불어 등단 후 6년의 흔적이 쌓인 시들은 삶 속에서 제 부재를 말하는 것들의 공간을 구축한다. 이 공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향한 집요하고도 끈덕진 시선에서 시작하여, 존재의 웅성거림에 가려진 부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무성해진다.

  15. 제목
    귀신 (문학동네시인선 060)
    저자
    강정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12
    정가
    10,000원

    강정은 한국 시단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다. 그는 1992년 시인이 되었다. 지금으로부터 22년 전의 일이다. 당시 그의 나이는 스물두 살이었다. 데뷔 후 4년 만인 1996년, 첫 시집이 나왔다. 『처형극장』은 폭발적이었다. 무모한 에너지가 그랬고, 종잡을 수 없이 힘 있는 문장이 그러했다. 문단 안팎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그리고 그 기억은 오랫동안 강렬했다. 첫 시집이 나오고 9년이 지난 뒤에 이 시집을 만난 고종석은 이 놀라운 시집을 몰랐다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망신(亡身)을 무릅쓴 진짜배기 탐미주의를 보기 위해서, 믿음의 순도로만이 아니라 제례의 우아함으로 신을 기쁘게 할 진짜 유미교(唯美敎)를 보기 위해서, 한국 문단은 강정의 "처형극장"을 기다려야 했다"고 역설했다. 두 번째 시집이 나오기까지는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죽음과 타락의 세계를 실연해 보였던 첫 시집에서 신생의 예감을 담아낸 두 번째 시집으로 건너오면서 몸을 바꾸고 목소리를 바꿔야 한다고 선동했던 시인은 그로부터 2년 후, 세 번째 시집 『키스』를 펴냈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세계와의 "깊은 키스"를 통해 소년에서 어른으로 올라섰고, 그의 매력의 언어는 마력의 언어로 탈바꿈했다. 그로부터 3년 후, 네 번째 시집 『활』에서 그는 언어라는 화살을 지나간 한 세계의 적막을 향해 겨눈다. 이 네 번째 시집을 추천하는 글에서 이준규 시인은 말했다. "그에게 귀신이 붙어 있다면, 그들은 모두 시인이다"라고.

  16. 제목
    우울은 허밍 (문학동네시인선 059)
    저자
    천수호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9-03
    정가
    8,000원

    천수호 시인의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옥편에서 "미꾸라지 추(鰍)"자 찾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시인은, 6년 후 첫 시집 『아주 붉은 현기증』을 묶어 냈다. 그리고 또 5년의 시간이 흘렀고, 이제 시인은 두번째 시집 『우울은 허밍』을 독자들에게 "들려"주려 한다.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들리는 사물의 기척들을 엮"고 있다는 박형준 시인의 감상처럼 이 시집을 읽는 열쇳말은 귀, 그러니까 청각이다. 10여 년 전 시인은 "뇌에도 주름이 있듯, 언어의 주름 사이에도 비의가 있을 텐데 그걸 드러내고 싶은 시를 쓰고 싶다"고 했다. 쉽게 드러나지 않은 언어의 은밀한 뜻, 시인은 귀로 들었음직한 그 비의를 다시 우리들의 귀로 들려주려 한다. 그러니 이 시집은 귀기울여 읽는 시집이다.

  17. 제목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 (문학동네시인선 058)
    저자
    임선기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18
    정가
    8,000원

    1994년 『작가세계』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임선기 시인이 등단 20년을 맞이하여 세번째 시집 『항구에 내리는 겨울 소식』을 출간하였다.

  18. 제목
    내 무덤으로 가는 이 길
    저자
    임준철
    분야
    시, 문학이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8-09
    정가
    20,000원

    이 책은 조선시대 문인들이 남긴 자만시(自挽詩)를 모아 우리말로 옮기고 평설한 것이다. 자만시란 시인이 자신의 죽음을 가정하고 스스로를 애도하며 쓴 만시를 말한다. 문학에서 죽음은 가장 보편적인 주제 중 하나이고, 만시는 오랜 전통을 가진 문학 양식이다.

  19. 제목
    머리에 꽃 이고 아리랑
    저자
    최은진
    분야
    출판사
    난다
    발행일
    2014-07-24
    정가
    17,800원

    아리랑 은진 언니, 노래하듯 시를 쓰고

  20. 제목
    이미, 서로 알고 있었던 것처럼 (문학동네시인선 057)
    저자
    윤희상
    분야
    시, 문학동네시인선
    출판사
    문학동네
    발행일
    2014-06-30
    정가
    10,000원

    1989년에 데뷔하여 『고인돌과 함께 놀았다』 『소를 웃긴 꽃』 총 두 권의 시집을 상재한 바 있는 윤희상은, 늘 세계의 이면裏面에서 벌어지는 풍경과 범사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해왔다. 그의 세번째 책인 이번 시집에는 총 3부 66편의 단아한 시편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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