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문학의 거장들, 문학을 말하다!"
빈티지 카페 스타일 대유행!
"우리는…… 아직 좀더 흔들려도 좋을 때잖아."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운용하는 버크셔 해서웨이. 이 회사에는 버핏보다 더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있다. 바로 부회장인 찰스 T. 멍거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멍거는 늘 버핏과 동행하며 근 40년 간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해온 평생지기이다. 또한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지금의 워런 버핏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황경신의 미발표 신작 열다섯 편!
"알고 있니?
「편지함」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솜씨도 돋보이지만, 외롭고 쓸쓸한 존재에게 따뜻한 관심을 얹어 주는 작가의 마음씨를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까만 봉지 빈」을 통해서는 고단한 세상을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용기 있는 영혼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아무리 흔해 빠진 존재라도, 혼이 깃들어 있는 생명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큰 꿈을 보여 주고 싶었던 거겠지요. 「보리밭 두 동무」는 영혼 세계 인물의 힘을 빌려와 현실 세계 인물들이 갈등 차원에서 화해 차원으로 건너가는 장면을, 웃음이 있으면서도 눈물겨운 모습으로 풀어냈어요. 요란하진 않지만 한바탕 속 시원한 굿 잔치를 본 것 같습니다.
20세기 초,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미술이 출현했다. 그리고 이 새로운 미술과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함께 자라고 성장한 한 여인이 있었다.
빈센트 반 고흐, 그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작은 비즈니스로 꿈을 이룬다!
『바나나 피시』 요시다 아키미 최신작!
1950년대 멕시코의 작은 마을, 에란디는 고기잡이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에란디의 일곱 번째 생일입니다. 하지만 에란디는 생일 선물로 옷과 인형을 받고 싶다고 엄마에게 얘기하지 못합니다. 가난한 엄마에게는 새 그물 살 돈이 더 필요할 테니까요. 어느 날 에란디의 마을에 도시의 머리카락 장수가 들어왔어요.
『핑퐁』『철콘 근크리트』등 이제는 국내 독자들에게도 대표적 작가주의 만화가로
시간의 바깥을 꿈꾸는 자들의 도주담 혹은 패배담
아기가 태어나기까지 40주, 280일, 6,720시간, 403,200분
프랑스 지성인이 세련되고 균형 잡힌 눈으로 그려낸 "고운 아침의 나라"
´핀란드 교육´은 이제 교육을 상징하는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친구와 가족들에게 선물할 건강한 "진짜 초콜릿"을 내 손으로 만들 수 있다
● 시대를 초월한 SF만화의 걸작, 25년만에 정식출간!
● 시대를 초월한 SF만화의 걸작, 25년만에 정식출간!